2021/08 37

코스트코 8월 할인상품 : 부라타 치즈 GRANAROLO

코스트코의 마음속 구매 리스트 부라타치즈 매번 TV에서 나오는걸 보면서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사보려고 고민을 했던 상품인데요 어느날 코스트코에서 갑자기 사라졌더라구요 보이면 바로 산다! 이랬는데요 저번주부터 2주간 할인을 하고 있어 구매했어요 코스트코 냉동 부라타치즈 GRANAROLO가 3천원 할인한다고 붙어있는데 안집을 수가 없잖아요 나의 마음속 리스트였는데 할인도 들어갔으니 말이죠 이탈리아 풀리아주에서 생산되는 프레시 치즈이다. 이때 부라타(burrata)는 이탈리아어로 ‘버터 같은(buttery)’이라는 뜻을 갖으며,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치즈이다. 우유 혹은 물소젖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는데 풀리아주의 전통적인 부라타는 우유로 만든 부라타이며, 치즈는 우유를 얻은 당일에 만..

├ 상품리뷰 2021.08.19

[맛있는다이어트] 오트밀 참치죽 만들기 ft.연어스테이크

오래간만에 약속이 없는 하루였어요 이런날이면 식단을 먹어야겠죠 왜냐? 다이어트 때문만은 아니고요 사놓은 재료가 있는데 소비해야죠 재료준비 다시팩 1개, 다진마늘 1/2T, 참지 1/3개, 연어, 채소, 오트밀 반컵 맹물로도 괜찮지만 육수를 내면 감칠맛이 더 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팩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물 800ml에 다시팩을 넣고 팔팔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5분 육수를 준비하는동안 연어 시즈닝하기 코스트코 할인 때 사온 스테이크 시즈닝 소스를 이용해도 괜찮길래 이번에도 이걸 이용했어요 죽을 만들거라서 채소들은 전부 잘게 다녔어요 채소는 대중없이 그냥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세요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연어 굽기를 시작하죠 약한불로 앞뒤 2분을 구워준 후에요 후라이팬 끝쪽으로 연어를 가져와서 옆면..

├ 요리만들기 2021.08.18

2018년 신랑과 베트남 하노이 여행이야기 2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를 끝내고 하노이로 다시 복귀했어요 두번째 숙소는 하노이에서 호텔이지만 조식 맛집이라 유명하다고 알려진 메르쿠스 호텔2 예요 지금 구글을 찾아보니 폐업했대요 ㅜㅜ 정말 조식이 맛있는 식당이었는데 말이죠 여행기간이 기념일이라서 사전에 요청을 드렸더니 룸을 예쁘게 꾸며주시고 케이크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를 받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숙소에 짐을 풀고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베트남에는 분짜가 또 유명하거든요 가격대가 노점상보다는 비싸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분짜닥킴 (BUN CHA DAC KIM)에 다녀왔어요 분 짜(베트남어: bún chả)는 쌀국수 분과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그리고 고수, 소엽풀, 타이바질, 향유 등 허브와 숙주나물 등 채소를 느억 쩜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출처 ..

2018년 신랑과 베트남 하노이 여행이야기 1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는 나날이 길어지다보니 지난 여행사진들을 들춰보게 됐어요 벌써 몇년이 지난 추억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블로그에 올릴 생각못해서 정보들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이국적인 사진으로 여행때 기분을 느껴볼까 싶어지며 블로그에 추억팔이를 해볼까해요 여행의 시작은 라운지부터라고 생각해요 기내식이 있지만 왜 라운지는 포기를 못하는건지 몰겠어요 맥주, 와인, 라면까지 알차게 먹으며 시간을 보냈죠 베트남 항공은 이코노미지만 대접을 받는 느낌이예요 기내식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 미리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왜인지 비행기에서의 맥주는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라운지에서 먹었지만 기내식도 싹싹 잘도먹어요 기내식도 욀케 맛있는지 원~~ 택시비가 저렴하지만 우린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첫날 선택한 숙소는 하노이 골든문..

코스트코 광명 8월 셋째주 할인상품 정보 및 8월 휴무일

오늘은 월요일 코스트코 할인 업데이트 날!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이 있을테니 ^^ 코스트코 광명 운영시간 매일 08:00 - 21:00 휴무일 8월 8일, 22일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이번주 출입구 할인 집중품목은 집안 정리아이템이었다 저번 방문보다 300원이 올랐지만 현재 계란이 다시 가격이 상승한 관계로 저렴해서 사왔다 기다리던 마음속 구매아이템 두유다 할인하니 2팩을 고이 집어들고왔다 집에 핫도그를 다먹었으니깐 구매가 필요했다 인터넷보다 저렴한 금액이라서 구매해왔다 새우는 냉동실에 쟁여두면 좋은 식자재라서 할인도 하니 구매해왔다 인터넷이 저렴해보이기도 했지만 대신 새우크기가 작은거같아서 요걸 사기로하고 집어왔다 이번주 할인은 나의 마음속 쇼핑아이템 중 할인품목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구경..

└ 쇼핑정보 2021.08.16

코스트코 칼칼한 청양고추맛 칼칼육수

월욜마다 한주의 할인을 보러 코스트코 구경을 간다 나에게는 구매 리스트가 맘속에 저장되어있는데 할인을 한다면 바로 집어오는 스피드를 보여줘야한다 주말에 사야지 했는데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거든 칼칼한 청양고추맛 칼칼육수 13,290 → 10,990 칼칼한 맛은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인데 2인가구라 청양고추를 사두면 썩어버리기 일쑤라 노리고 있던 제품이었다 요리별로 몇개를 사용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우선 추천이니깐 담에 요리할 때 넣어보고 양은 정해야겠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보관방법과 주의사항 읽는건 필수! 미리 주의사항을 봐두면 괜한 걱정을 안하게 되니깐~ 뚜껑 개봉 후 상단의 포장지를 뜯었다 요렇게 충전재라고 하나... 이런게 들어가 있네 덜렁덜렁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줄거 같다 70..

├ 상품리뷰 2021.08.15

광명 이케아 8월 할인상품 및 이벤트, 휴무 정보

이케아에도 할인을 한다는 신랑의 이야기 초반 오픈했을 때만해도 살건 없어도 구경을 갔는데 지금은 코스트코 구경이 빠져 잠시 소홀했다 ㅇ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레스토랑 09:30 ~ 20:30 ㅇ휴무 - 설당일, 추석당일 이케아와 롯데몰은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같다 이케아 주차줄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2개의 차선을 다르게 이용하고 있으니 잘 확인하고 진입해야한다 요즘은 예전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크게 문제될거 같진않다 메인게이트문이 너무 한산해서 오늘 휴무인가 할정도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요즘 쇼핑몰도 방문확인이 의무화되면서 입구를 주차장쪽만 열었다고 안내되어있었다 쇼핑몰에서는 대부분 안심콜을 하니 휴대폰을 집에 놓고가는 불상사는 없기를..^^ 배송비 할인과 퀴즈이벤트가 있었..

└ 쇼핑정보 2021.08.14

광명 이케아 브레다 노트북받침대

간만에 광명 이케아를 가봤다 할인상품들도 있고 소소한 소품들이 필요해서... 집에서 블로그 시간이 늘어나며 노트북 받침대를 써야하나 고민중였는데 아주 저렴하게 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브레다(BRADA) 노트북받침대 42cm X 31cm 4,900원 들고 있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였는데 실제로 측정해보니 700g 정도 되는거 같다 부담없이 갖고다닐 수 있을거 같다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서 비스듬하게 디자인이 되어있고 바닥에 동그란 고무스트립으로 인해 노트북이 밀리지 않고 고정된다 본인이 편한 위치에 맞춰서 노트북을 위치시킬 수 있다 어제부터 사용해봤는데 책상에 두는 것보다 노트북 받침대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했다 바닥에서 노트북을 쓸 때는 어깨도 말리고 자세가 구부러지는 느낌..

├ 상품리뷰 2021.08.13

코스트코 커클랜드 캡슐팩 액체세제 울트라클린 (Ultra Clean)

코스트코 잇템 중 하나 팩 세제다 갈때마다 살폈는데 없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발견했다 152개팩이 들어가 있고 24,990원 보일 때 사야하는거라 바로 집어들었다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먼저 확인해봤다 - 1개에 세탁수 60L, 세탁양은 6kg - 세제를 만지기 전 손에 물기 없애기 - 세제투입구가 아닌 빨래와 같이 넣기 - 사용 후 반드시 용기 뚜껑을 닫아 보관하기 뚜껑을 열려는데 잘 안벗겨진다 돌려 잠그는 것도 아닌데 가만보니 화살표가 보였다 뚜껑과 용기에 화살표를 마주보게 하면 열리는거였다 뚜껑을 열자마자 진한 세제향이 난다 섬유유연제를 쓸 필요없다더니 이래선가 싶었다 생각보다 빵빵하게 채워져있었다 비닐은 물에 녹는다더니 부들부들해서 왠지 세게쥐면 터질거 같아서 엄청 조심스럽게 집어들었다 의심이 많..

├ 상품리뷰 2021.08.12

[홍대] 냉동삼겹살이 맛있는 경의선 숲길의 "경의선"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대패삽겹살과 냉동삼겹살이 갑자기 먹고싶어 졌다 집근처에 검색해봤지만 안나오는데? 예전에는 많았는데 시대흐름에 따라 사라졌는가 싶었다 회사 근처에 맛있는 집 있는데.... 회식으로 자주 다니던 경의선이 생각났다 검색해보니 오~~ 점심영업도 하는데??? 아는 동생에게 연락해서 낮술 어떠니?? 콜!!!!!! 워낙 빨리 도착하는 습관이 있어서... 사장님이 오픈 준비 중이신데 도착해버렸다 어.. 근데 점심메뉴 입간판이 있는게 불안한데?? 고기 먹을 수 있어요? 여쭤보니 다행히 된다고 하신다 이제 막 다시 시작하는 단계라 사진에 디테일이 떨어지고 지인들과 뭐 먹으러 갈 때 사진찍는게 어색했었다 고기집은 왠지 이래야 분위기가 난단 말이지~ 한국의 아주 아이디어 뱅크들!! 의자에 소지품 넣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