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주말은 코스트코 가는 날이예요 언니가 넥밴드선풍기 사다 달라했거든요 간김에 한바퀴 돌고 할인상품 살펴봐야죠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할인을 하네요 한번 사먹고 달지않아 좋았는데 구매를 고민하다 할인하는 오늘 바로 집었어요 계란은 5790원이었는데 500원 올랐네요 그래도 저렴해서인지 많이 남아있진 않았어요 오늘은 빵종류에 할인이 안걸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신상이라는 마블브레드 사왔어요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크로와상처럼 여러겹의 빵이 결결이 찢기더라구요 청소를 위해 베이킹 소다를 살까 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해서 무겁지만 사왔어요 신랑이 고생이었죠 가끔 매콤한게 먹고 싶을 때 집에 있는 매콤이가 없어서 구매할까를 한참 고민했어요 심야식당 뼈없는 불닭발 맛이 어떨지... 조만간 먹어볼께요 ^^ 코스트코간다니 언니가 부..

8시 오픈이라 일찍 가기로 했어요 눈떠서 씻고 바로 출발합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 한잔 손에 들고 1시간 20분을 걸어걸어 코스트코로 차가 없는 뚜벅이는 이렇게 코스트코에 가요 운동삼아서 걸어가는거죠 ^^ 첫코스는 빵이예요 빵돌이 신랑은 지나칠 수 없는 코너죠 오늘의 할인은 바로 치즈케이크였어요 항시 마들랜을 샀는데 오늘은 너로 선택!! 방문 목적은 계란이라서 일단 계란 1판에 코스트코 잇템 버터도 집었어요 나오는 길에 보니 초당옥수수도 있더라구요 옥수수의 계절이 오고 있나봐요 맥주도 피할 수 없는 코너죠 오늘의 할인은 스텔라네요 역시 할인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갔는지 빈박스가 넘쳐나서 저도 역시 한박스 챙겼어요 차가 있음 한번 사보고 싶었던 코클랜드 IPA 맥주 다음에 언니랑 오면 하나 사들고와야겠어요 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여러장의 사진이 합쳐져 있더라구요 네이버는 사진첨부하면 다양한 기능을 선택하게 되어있었는데 3장이 넘어가면 배치가 맘에 안들었어요 다른른 블로그는 어떻게 한거지?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게됐죠 ^^ 네이버 블로그 사진 배치하기 좌측상단에 사진을 눌러줘요 삽입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해야죠 복수선택을 위해서는 Shift (연속된 파일) 또는 Ctrl (떨어져있는 파일)을 눌러줘야해요 원하는 사진이 선택됐다면 열기 개별사진은 말 그대로 각자 하나의 독립된 사진으로 올라가는거고요 꼴라주는 선택된 사진을 자동 조합해서 한 화면에 예쁘게 보여지도록 만들어줘요 슬라이드는 하단에 바가 생겨서 옆으로 넘기면서 선택된 사진들을 볼 수 있게 해주죠 그런데 이건 좀 불편해서 전 잘 안써요 제가 하고 싶은 사..

조카님들이 집에 오면 필수품! 작은 욕조가 있어서인지 아직은 초딩인 조카들은 엄청 좋아해요 둘이 그 작은 욕조에서 1시간 넘게 놀거든요 버블클렌저 상품은 여러번 사봤어요 그런데! 블로그 생각못하고 그냥 사진없이 홀랑 다써버렸네요 판매가 중단된 상품도 있고요 이번에는 티몬에서 저렴한게 있어서 후기보고 선택한 구르미 유아버블클렌저 생크림처럼 거품이 나와요 거품이 쫀득해서 쉽게 녹지 않아요 조카들은 예전 제품이 더 쫀득하다네요 이 상품도 쫀득함 문제는 없습니다 벽에 뿌리면 딱! 붙어있어요 벽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쉐이크라고 만들었네요 이번 제품은 무향이였어요 딸기향이 있었지만 품절이더라구요 뭐가 낫다 할 순 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무향이 좋은거 같아요 ​ 이런걸 발견할 때마다 너희들은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시..

몸무게 정체기가 계속됐고 운동이나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오늘 드뎌 1의 자리가 바껴서 업업업 폭식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몸무게가 변화가 없어 흔들렸으나 꾹!! 참고 유지하던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몸무게 변화는 없어도 바디체킹이 달라져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간만에 외부 운동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벚꽃도 주말 비가 오면 질거 같아서... 벚꽃도 볼겸 안양천 으로 나서니 좋더라구요 겨울 내내 빈땅이었는데 방문안한지 1주일정도밖에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파릇한 새싹에 꽃봉오리도 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해가 직접 오는 방향이라 둑방길로 올라서 벚꽃을 즐기며 귀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모르겠네요 ..

금요일부터 푹~ 퍼져있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하고 아.... 쉽지않아요 월요일 출근길 다시 또 길을 나섰죠 날이 조금 흐릿하네요~ 첨에는 살짝 추운듯 느껴졌지만 역시 걷다보니 땀이 슬슬 나네요 바로 링피트를 했지만 오늘은 청소하고 밥을 먼저 먹었어요 그리고 링피트 갑니다!! 월드 7을 다 끝내려고 했지만 큰 욕심은 내지말자며 드래고만 남겼어요 모든 미션들은 완료!!! 욕심을 좀 부리고 싶었지만 그냥 시간보고 캄다운~~~ 운동은 열심히 했지만...! 나이들어 식단이 빠지니 몸무게는 줄지 않아요 바디체크를 하지만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포기않고 조금씩 할꺼예요

걱정과는 달리 똑같네요 몸무게는 언제나 지멋대로라서 마음을 놓을순 없어요 ^^ 안양천으로 내려가는 길 캣맘들이 챙겨준 밥을 먹는 길냥이들 해가 없어서 다리아래 쭈그리고 있네요 온도는 높은데 왜 해는 없는거니? 어제의 따뜻한 햇살이 그립더라구요 언제나 유산소는 1시간을 목표로 슬렁슬렁 또는 파워워킹으로 집에 돌아오니 또 허기지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커피 한잔에 코스트코 디너롤 1개로 배를 살짝 채우고 빨래를 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링피트 시작합니다 피곤했지만 이겨내야하는거잖아요 7판 정도를 완료하고 끝냈어요 월드 7을 가보려 했지만 욕심인거 같더라구요 어제의 스쿼트의 부담감을 느끼며 오늘은 다른 분위로 좀 오래 싸우자했어요 운동에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는건데 시작하면 끝내지를 못하더라구요 오늘..

식단관리만 하며 이렇게 티가 납니다 어제 비교 0.9kg이 빠졌지만!!! 이 또한 먹으면 바로 올라올거라 아마도 내일이면 돌아올거예요 오늘도 신랑 출근길에 따라나섰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온도는 어제보다 낮았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햇살이 따뜻하더라구요 도서관에 예약걸어놓은 책이 나왔다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잠깐 들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근력운동 가야하지만 오늘은 너무 배고프고 힘들더라구요 커피와 토마토 몇 개 먹었습니다 속을 채우고 나니 다시 힘이 나네요 근력운동을 위한 링피트 시작합니다 오늘 월드6을 모두 깨려고 했지만 와.... 4개만 해도 죽을거 같았어요 다공격에 공격력 높은게 모두 하체운동인 스쿼트라서 못하겠어요 오늘은 1시간을 채우지 못했어요 청소를 하고 밥을 먹을까 밥을 먹고 청소..

다시 관리에 돌입합니다 그간 좀 자신감이 없어서 숨겨왔는데 투명한 정보를 위해 숨겼던 몸무게 공개!! 사실.... 62로 시작했어요... 자신감이 없어 그때는 숨겼어요 ㅎㅎㅎ 아침 신랑출근길에 함께 나섰습니다 1시간을 목표로 안양천을 걸었어요 마스크에 촉촉하게 물이 맺히네요~ 집에 들어오는 길에 커피 한잔사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잔하며 유튜브 시청 유산소운동을 했으니 근력운동 타임!!! 닌텐도 링피트 갑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월드 #5 마스터 하기 3~4개만 미션완료하고 끝낼까 했는데 신랑과 차이가 많이 나서 오기 부렸습니다 무리한거 같아서 후회도 살짝 됐지만 간만에 운동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운동을 끝냈으니 점심시간~ 드레싱은 들깨로 결정하고 미리 인터넷 찬스 드레싱 소스 : 들깨가루 4..

어제는 날씨가 따뜻해져서저렴하게 집으로 가보자며 따릉이 고고!!제로페이 일일권 500원이라니자전거 따릉따릉 출발합니다!!! 오늘 연차라는 신랑이 짜증은 났지만혼자 전철타기 싫어서 따릉이로 출근오~~ 따릉이 일일권 좋네요구매 후 24시간 내에 몇번이든 1시간 이내로는 탈 수 있다니 말이되니???이번에 새롭게 알게됐어요다들 알고 있었겠지만...저에게는 새로운 세계였죠 닌텐도 링피트를 타고 사이클은 하지마요너무 힘들어서 후회했어요 ㅜㅜ 퇴근시간이 간당했지만~스피디하게 뛰쳐나와서 24시간되기 5분전에 도착해서 대여 완료!!!어제 퇴근부터 오늘 출/퇴근까지3250원을 아끼며 기분이 상쾌합니다집으로 오는 길은 가볍더라구요~~따릉이 새롭게 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