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40

미쿡 8일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는 날 정신없이 가느라 코앞에서 이걸 놓치다니!!! 무제한 티켓이 있을 때 아래쪽을 섬렵해야해서 아침부터 여길 찾았다~~^^* 저기 색깔이 다른거 보이려나... 만지면 돈을 많이 번다나? 나도 시도했는데... 돈 많이 벌려나 ㅋㅋㅋ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려는데 멋진 건물이 있길래 ^^* 내가 일정을 검토하고 시작하지만 주변을 상세히 조사한게 아니라서.... ㅡㅡ 공사하는데 구시청인가 그런거 같은데 정확치가 않구만 그래 휴... ㅋㅋㅋ 자... 그럼 브루클린 브리지로 향해볼까~~~ 흠... 멋지다~~ 이런건 아닌데 말야... 훗 ㅋㅋㅋ 이거 너무 초췌하게 나온거 같아서 민망하구만 ㅋㅋㅋ 프로스펙트 공원으로 향하려고 York St역을 찾는데 엄청 해맸구만 프로스펙트 공원도 어마어마한데...

[여행정보] 먹을거리

1. 컵케이크 카페 우리나라처럼 간판들이 나와있는게 아니라 지나치기가 쉽다 ^^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어렵지만 앞에 있는 판넬에 맛이 적혀져 있으니 고르면 될듯~~^^ 작은거는 2.5불 큰거는 4불 - 세금이 추가로 안붙음!! 2. 조 카페 오호... 요거는 가격표가 제대로 찍혔구만 다행이다~^^* 3. 폼무 프리츠 아담한 가게라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래 적힌 노란 글씨가 전부 소스인데 너무 다양해~~~ 4. 그루브 라이브바이지만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었는데 홈페이지가 있군... ^^ www.clubgroovenyc.com 에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니 맞춰 가는것도 좋을듯~~ 해피아워가 끝나기 30분전? ㅋㅋㅋ 한잔 시키고 죽치고 앉아 있던 살짝 돈을 쓰든... ㅋㅋㅋ

미쿡 7일

오전부터 또다시 센츄리 21 방문 후 일정을 시작했다 ^^ 플랫아이언 빌딩... 금새 무너질거라는 소문도 있었고 여기로 바람이 모여 여자들의 스커트가 바람에 휘날려 남자들이 몰려 있어 경찰도 투입된적 있다나? 뭐... 이날은 글쎄... 바람이 모이는건 모르겠던데 ㅎㅎㅎ 이쁜 꽃모양의 컵케이크들이 다양해서 뭘 골라야할지 알 수가 없다!!!! 역시 달짝한 컵케이크와 나의 사랑 까페라떼!!! ^^ 미국의 케이크의 크림은 전부 버터크림이라 달고 느끼해서... 그냥은 못먹겠어~~~ 사람이 슬슬 모이기 시작하더니 커피 주문하고 나니 저렇게 쭉~~~!! 운이 좋았다 ㅎㅎㅎ 커다란 까페라떼 한잔과 컵케이크 두개!!! 컵케이크 까페 컵케이크는 그리 달지 않은듯~ 근데... 버터크림... 이게 2개 이상은 먹을 수 없게 ..

타임스퀘어의 비빔밥 광고

ㅋㅋ 2일에 올렸어야 하는데... 깜빡!!! 사진이 있을때 업데이트 표시가 되는구만~~^^* 타임 스퀘어에 진치고 앉아서 광고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게... 얼마에 한번씩 나오는지 알 수가 없어서 마냥... 마냥... 추워 죽는줄 알았네 ㅜㅜ 집으로 가려던 중!!! 비빔밥 광고가 시작되서 첫장면... 완전 뛴다 ㅋㅋ 편집할 줄 몰라서 그냥 올린 것도 있고... 나의 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ㅋㅋ

미쿡 6일

비도 추적추적 내려 늦은 일정을 시작했다 쉬엄쉬엄 하려고 처음 일정부터 케이크에 커피한잔~~~ 헝가리안 페스트리에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커피도 리필이고해서 ㅎㅎㅎ 날만 좋았다면 저 앞에 앉아 차한잔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케이크가 많지가 않아서... 속상하구만!!! 추천을 받으라고 하기에 물었더니 아침시간이라서 아침메뉴만 추천해주고!! 잉~~~ 난 까페라떼를 먹으니 달콤한 케이크와 어울릴거 같아서 고민스럽게.... 기둥 옆에 빨간 테이블 보이나? 그 테이블 위에 커피와 우유가 있으니 무한리필!!! 체리 초코케잌이였던가? 암튼... 위아래가 초코렛으로 둘러쌓여 엄청 달지만~ 속은 또 괜찮어 ㅋㅋ 그래서 까페라떼와 어울리는거 같다~ ^^ 맛나맛나 ㅎㅎㅎ 바로 옆에 세인트 존 더 ..

[여행정보] 다양한 먹을거리

1. Think Coffee & 롬바르디스 피자 이런... 가격을 찍은건데 안보인다!! 망했어~ ㅜㅜ 다른집 커피에 비해 약간은 쓴맛이 약간 더 강하다 롬바르디스 기본피자가 15.5불이고 거기에 토핑을 넣는 거에 따라서 4~5불 추가 되는 듯 싶다 음료는 2불정도 한거 같고... ^^ 찍어왓어야 하는데 자꾸 깜빡깜빡해서 ㅋㅋ 2. 차이나 아이스크림 팩토리 아스크림 가게 스쿱 하나에 3.75불인데 세금이 붙을 줄 알았는데 그냥 그 가격만 받는다 2 스쿱에는 5불인가... 6불인가... 흠... 암튼 테스팅도 가능하니 요청한 후 선택해도 좋을듯~ 3. 베이비 케이크 & 크레페리에 베이비 케이크라는 간판으로는 못 찾으니 헛수고 안하길!!! ^^* 주변에 케이크 가게라 생각되는건 이것 뿐이라 찾아갔더니 역시나...

미쿡 5일

주말이라 헬스키친이 열려서 구경을 가려는데.... 비가와서인지 안한다!!! 가는 길에 어떤 아저씨 완전 말시키고... 자기 저기 산다 너 어디사냐... 놀러왔냐 언제왔냐 등등 난 조용히 가고 싶은데... 주민과 인사하는거 보니 정말인거 같지만 믿음이 안간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하니까~ 전화번호는!? 없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남편있어요~ 알고봤더니 헬스키친 주말시장은 헬스키친 파크에서 하는게 아님... 마지막 날에 갔으니 그때~ ㅋㅋ 룸메 친구가 유니온 스퀘어에서 파머시 마켓이 열린다기에 목적지를 바꿨다 여유로움이 좋아보인다고 할까? 우리는 꽃으로 집을 꾸미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데 말야 여기는 어디를 가든 꽃을 다발로 묶어서 팔고 있다~ 좋은거 같애 ^^ 아침을 못 먹어서 기웃대다가 ..

미쿡 4일

이 고급스런 더 플라자 호텔.... 로비라도 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그냥 위축되는 느낌이랄까? ㅋ 로비 자체도 고급스럽다보니 돌아다니기 어색하다랄까? 슬쩍슬쩍 기웃대다가 어색해서 그냥 빨랑 나와버렸다 ㅋㅋㅋ 뽜이드 다이아몬드... 예.... 나도 언젠가 한번 묶어보도록 하자... 돈 벌자!!! 돈!!! ㅋㅋ 아직은 날이 추워 호수가 꽁꽁 얼었다... 그러나 1주일 사이에 전부 녹았더군 ㅎㅎㅎ 캬... 이 도시 중심에 이런 공원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 새싹이 피어나고 나무들이 풍성해지면 풍경이 너무 멋있을거 같애 ^^~ 안데르센 아저씨~~ 멀지 않은 곳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출연진들 ㅋㅋㅋ 한참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다다랐다 혹여나 센트럴 파크쪽에 입구가 있지않을까 싶어서 갔..

[여행정보]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 팁 하나 : 4,5,6 호선 초록색의 경우 City Hall까지 아무거나 타서 거기에서 6번 라인으로 바꿔탄다 혹여나 원하는 6번 라인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일단 초록색 아무거나 타서 갈아탄다!!! 자유의 여신상 입장에 관한 상세 내용이 없어서 약간 헤맸다보니..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하고 ㅋㅋ 배터리 파크역에서 내려 배터리 파크 방향 출구로 나오면 바로 클리턴 요새가 보인다 미리 예약한 경우에는 이 창구에서 표를 받아야지 다른 곳에 대기할 경우 표를 받을 수 없다 페리 13불에 일찍 오면 왕관가는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재빠르게 움직이길~ 나는 그냥 시간도 아깝고해서 3불 추가로 해서 16불에 페리와 왕관가는걸 예약하고 갔다 리버티 섬에 도착하면 바로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게 아니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