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7일

BBomani 2011. 4. 8. 09:52
반응형


오전부터 또다시 센츄리 21 방문 후 일정을 시작했다 ^^
플랫아이언 빌딩... 금새 무너질거라는 소문도 있었고
여기로 바람이 모여 여자들의 스커트가 바람에 휘날려 남자들이 몰려 있어 경찰도 투입된적 있다나?
뭐... 이날은 글쎄... 바람이 모이는건 모르겠던데 ㅎㅎㅎ 

이쁜 꽃모양의 컵케이크들이 다양해서 뭘 골라야할지 알 수가 없다!!!!

역시 달짝한 컵케이크와 나의 사랑 까페라떼!!! ^^
미국의 케이크의 크림은 전부 버터크림이라 달고 느끼해서... 그냥은 못먹겠어~~~
사람이 슬슬 모이기 시작하더니 커피 주문하고 나니 저렇게 쭉~~~!! 운이 좋았다 ㅎㅎㅎ

커다란 까페라떼 한잔과 컵케이크 두개!!! 컵케이크 까페 컵케이크는 그리 달지 않은듯~
근데... 버터크림... 이게 2개 이상은 먹을 수 없게 만든다 ^^

책을 안들고 다니다 보니 흘려서 본건 많은데... 기억이... ^^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내려 조와인삽을 찾다보니 이게 보이더군~!!
제일 큰 메트로놈이래서 기대했는데... 안움직이던데??? 

와인을 좋아하게된 나에게 기대되는... 그곳!! 와인샵~

오.... 오.... 이거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를 수가 없어~
저렴한 것도 너무 많고... 고를 수가 없어!! 신랑이 원하는 나파밸리 먼저 훑어 보고
저렴한거 한개랑 신랑 선물인 나파밸리 중간 가격꺼 한개 구매 ㅋ

요장면은 보지를 못했지만 에스토 플레이스의 요 스타벅스에서 캘리가 비서를 뽑았다나? ^^
바로 앞에는 이 작품이 있는데... 분명 밀면 돌아간다고 했는데 안되던데 ㅡㅡ
며칠 후 할게 있어서 다시 갔더니 어떤 애들은 돌리더군.... 나 그럭게 나약하지 않은데... 

품무프리츠.... 레귤러 하나로 여자 2명이 먹을 수 있다니 정말이네!!! 다 못먹고 버렸다 ㅋㅋㅋ

이녀석.... 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아... 니팔자가 참 좋아보인다~ ^^
바로 앞이 놀이터였는데 애기랑 엄마가 노는지 요렇게 아이를 두고 간 듯 싶었다

개들은 줄을 항상 매고 다녀야 하는데 요기만큼은 맘껏 뛰어놀게 해놓은 강아지들만의 공간이다
그래서인지 근처에 가면 개냄새가 풀풀~~ 그래도 맘껏 뛰노는거 보니 좋아보이는구만!!!

워싱턴 스퀘어파크에 가기 전 벽면에 그려져 있는 World Trade Center

왜 모든 일정들이 일케 빨리 끝나는거지? ㅋㅋ 쇼핑이나 이런걸 안하니... ㅋㅋㅋ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 비둘기 아빠가 사신다 ^^* 

그루브 해피아워를 노리고 4시 근처로 해서 갔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
맥주, 칵테일, 애피타이저가 모두 4불이라니... 이거~~~ 이거~~~ 좋은데? ^^
근데 이 날은 라이브가 9시부터라 못보고 왔다

집에 가기전, 낮과 밤의 요건 분위기가 확 다르군~^^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부자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비디오로 녹화했는데 이런!!! 깜빡하고 다운 안받고 지웠다 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