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8일

BBomani 2011. 4. 13. 09:20
반응형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는 날 정신없이 가느라 코앞에서 이걸 놓치다니!!!
무제한 티켓이 있을 때 아래쪽을 섬렵해야해서 아침부터 여길 찾았다~~^^*
저기 색깔이 다른거 보이려나... 만지면 돈을 많이 번다나? 나도 시도했는데... 돈 많이 벌려나 ㅋㅋㅋ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려는데 멋진 건물이 있길래    ^^*

내가 일정을 검토하고 시작하지만 주변을 상세히 조사한게 아니라서.... ㅡㅡ
공사하는데 구시청인가 그런거 같은데 정확치가 않구만 그래 휴... ㅋㅋㅋ

자... 그럼 브루클린 브리지로 향해볼까~~~

흠... 멋지다~~ 이런건 아닌데 말야... 훗 ㅋㅋㅋ

이거 너무 초췌하게 나온거 같아서 민망하구만 ㅋㅋㅋ

프로스펙트 공원으로 향하려고 York St역을 찾는데 엄청 해맸구만
프로스펙트 공원도 어마어마한데... 날은 추워 사람은 없고 약간 으시시했다 ㅋㅋㅋ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한다는걸 알 수 있는 대목이랄까? ㅋㅋㅋ

먹이주는 모자곁으로 다가오는 많은 조류들 같으니!!! 갈매기 습격으로 얘들이 약간 싫어 ㅎㅎ

저기 건물에서는 투어같은 프로그램도 있는거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지를 않아서... ^^*

프로스팩트 공원을 가로지르니 보타닉 공원이 있는데 여기에는 사람이 좀 있네~~^^
내가 가는길로 가면 뒷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요게 정문인거 같다 여긴 내가 나온 곳~^^*

들어가는 길에 놀이터가 있는데 이런걸 설치해놨는데 징그럽던데.... ㅋㅋㅋ

그랜드 아미 플라자 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그랜드 아이 플라자

지나쳤더니 저런 건물이 보이길래 일단 찍었는데 다시 보니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이구만 ㅎㅎ

신랑이 맛난거 먹고 오라고 해서 일정을 변경해서 스태키를 먹기로 결정했다 ^^
메트로를 타고 가는데 메트로안에서도 저 표지판이 보여서 쉽게 찾을 수가 있더라~~
저 건물인건 아니고 저 건물 왼쪽에 있지렁!!!!   ^^*

외관은 잘 모르겠지만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네~

자리에 앉으면 곡물빵을 주는데 솔직히 맛은 별로였어 ㅡㅡ
그냥 스태키는 35불인데 런치메뉴는 저렴해서 맘에 쏙~~~ 들었다
립스테이크를 시키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찹스테이크를 시켰다
우리나라 찹스테이크는 고기를 잘라서 볶은거였는데 여기는... 함박 스테이크 분위기랄까?
근데... 이거 맛난데... 맛나~~ 내가 우리나라에서 맛난걸 못먹어 그런건지 모르지만 긋!!!

미니몰쪽으로 가는 도중 애기들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부모님들이 있길래~ 학교도 특이하게 느껴지고 ^^

Verb 카페 위치가 정확치 않아서 돌고돌아 찾았다!!!!!!
미국은 간판들이 정확치가 않다보니 가까이 가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가 않다~

여기는 까페라떼에 꼭 간단하게라도 요런 그림을 슬슬 그려준다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한인타운에 들러서 김치와 고춧가루를 샀다. 빵쪼가리들만 먹기에는 나의 입맛이...
한국에 돌아가는 청년이 남겨둔 꽁치를 이용해 꽁치 김치찌개와 제공되는 쌀로 밥을 지어서
오... 맛나맛나~~ 좋은데? 저렴한 조 트레이더 자체 상표 와인과 함께 하루를 마감했다 ㅎ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