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곤약면의 유통기한이 살짝 지나버렸어요 빨리 해치워버려야하니 만들어 먹기에 돌입했죠 부라타 치즈도 샀으니 먹어야겠죠? 재료 준비하기 실곤약 1봉 통마늘 5알 냉장고 채소들 아무거나 라구소스 코스트코 새우 7마리 1. 채소 정리하기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돼요 정해진건 없으니 내 마음대로~~ 마늘만 편썰기 해주세요 2. 마늘 볶기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뿌린 후 마늘을 넣어주세요 마늘이 노릇해지며 향이 나도록 볶아주세요 3. 채소와 새우볶기 새우가 익은 정도를 알 수 없어서 먼저 볶는 편예요 새우가 분홍색이 될때까지 볶았어요 4. 라구소스 넣기 라구소스는 밥숟가락을 9개 정도 넣어줬어요 소스를 보글보글 끓여줘야해요 5. 곤약면 넣기 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볶볶해주세요 골고르 잘 묻어났으니 세팅해야죠 부라타..

아침대용으로 퀘이커 그레놀라를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오트밀을 할인해서 바꿔보기로 했다 제대로 조리법을 보지 못하고 사면 안된다는걸 배웠다 차가운 우유에 오트밀을 넣고 입에 넣는 순간!!! 나를 쳐다보는 신랑의 표정 종이씹는거 같다면서 쳐다보는데? 상단에 QR코드로 조리법이 있네 QR코드 찍어보니 백선생님이 나와 조리법을 알려주는데 우유와 함께 끓이거나 전자렌지 이용해서 가열이 필요한거였어 그럼 난 조리를 해서 먹어야지 1. 재료준비 우유 200ml 오트밀 5T 다진마늘 1/2T 양파, 파프리카, 양파 적당량 올리브오일 1T 닭가슴살 크림치즈 쏘스볼 1팩 2. 재료 다듬기 리조또를 만들거니깐 채소는 잘게 다져준다 고추는 씨가 있음 지저분하니 꼭 빼주는거 잊지말기! 3. 채소볶기 예열한 팬에 올리..

안녕하세요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있어요 요리법을 찾아도 계속 돌려막기네요.. ^^ 냉장고를 열어 뭐가 있나 살펴보고 채소털기를 해요 찌개하고 남은 호박과 양파, 1장 남은 유부, 당근, 포두부, 참치를 준비했어요 채소들과 유부는 작게 잘라주고 참치의 기름은 쪽 빼서 준비해주세요 포두부는 2분정도 데쳐주세요 그냥 먹으면 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채소를 모두 넣어주세요 양파는 투명해지고 호박은 노란색을 띄면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줄 타이밍이예요 유부의 단짠의 맛이 섞이도록 마지막 유부까지~ 포두부는 쌈을 싸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요 완료된 속재료는 예쁘게 접시에 담아줬어요 예쁘게 담아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두부에 쌈재료를 듬뿍 넣어주세요~ 맛이 좀 부족하다면 만능 쓰리라..

알리올리오를 실패한 후에 다른 재료를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침 집에 명란젓이 남아있어서 다시 도전! 재료 준비 포두부 2장 명란젓 1/2개 마늘 6알 페페론치노 5~6개 파 약간 올리브유 5T 요리 시작 포두부는 1~2분정도 데친 후에 면처럼 썰어주고요 마늘은 얇게 편쓸기, 페페론치노는 잘개 부셔주기, 명란젓은 속만 예쁘게 빼내기 파는 데코용이라서 다지듯이 작게 잘라줘요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넣고 볶아줘요 마늘이 노릇해지면서 향이 올라오면 페페론치노를 넣어주는데 빨리 다음단계로~ 열이 잔뜩 올라서인지 타는 느낌이었거든요 명란젓갈을 넣는건 찍지 못했어요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문제가 있더라구요 명란젓갈을 넣자마자 다 튀던데요?? 처음에 완전 멘붕와서 요리 못끝낼뻔 했어요 물을 100ml정도 넣은 ..

냉동 닭가슴살도 끝난지 오래인데 마침 2+1 행사가 하고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어떤게 좋을까 하다 닭가슴살 삶을 때 꼭 넣는게 후추라 닭가슴살 블랙페퍼 선택 처음 먹을 때는 조리설명과 같이 700W 전자레인지에 1분을 데워서 단독으로 먹었어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너무 짭짤하더라구요 다음 먹을 때는 포두부로 김밥을 해먹기로 했어요 포두부는 언제나 집에 구비해두는 식재료거든요 ^^ 채소는 집에 있던 것들은 최대한 다 꺼내봤죠 닭가슴살은 전자렌지로 조리해서 자르고, 채소들은 얇게 채썰어주세요 포두부는 1~2분정도 끓는 물에 데쳐줘요 포두부 위에 재료들을 가지런시 모아준 후 말아주세요 한장으로는 찢어질 수 있어서 2장 준비하는게 좋아요 한장으로 말다가 끝날 때쯤 두번째 장을 이어서 말아주면 모양이 잘 잡히더라구요..

간편하게 한끼를 하기 위해서 얼마전 마트에서 냉면육수 하나 사봤어요 면은 당연히 다이어트니 곤약면 아니겠어요? 넣을만한 고명을 찾아보니 오이랑 파프리카, 김치뿐이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재료들이죠 곤약면은 살짝 뜨거운 물에 데치고 채소는 채썰어서 준비, 김치도 작게 잘라 준비! 몇개 없는 재료지만 3가지 색감이라서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은 나온거 같아요 가스렌지청소 전에 계란을 삶았어야하는데 생각못해서... 계란이 없는게 살짝 아쉬었어요 육수 간이 좀 있는게 다이어트 음식 단점일 수 있지만 너무 맛없게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 아~주 간편한 한끼 식사였어요

두부면으로 하려고 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곰팡이가 그만! 싹다 버리고 곤약면으로 대체하기로 했어요 ▶재료 준비하기 곤약면 1개 마늘 7~8알 태국매운고추 5~6개 올리브오일 15T 소금 1T 후추 조금 실파 조금 1. 재료 다듬기 곤약은 물을 버리고 살짝 헹궈주고요 마늘은 편썰고 마른고추는 조각조각 내줘요 파는 데코용이니 얇게 썰어주세요 2. 마늘 볶기 올리브오일 15T에 편썬 마늘을 넣어줘요 기름에 열이 나면 마늘향이 올라와요 그럼 매운향을 위한 매운고추 타임이예요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3. 곤약면 넣기 마늘이 노릇하게 익어가고 마늘향과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 바로 지금! 곤약면을 넣는 타임이죠 물기가 있어서 타닥타닥 튀는게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 수 없죠 ^^ 뒤적뒤적 열심히 섞어줍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항상 고민이예요 뭘 먹어야하지? 어떻게 먹어야하지? 사실 매번 비슷한 식단이지만 맛있어 보이게 만들자는 지키면서 열심히 관리중이죠 ​ 오늘은 비슷한걸 올린 적은 있지만 필수 재료가 있는건 아니라서요 냉장고를 열고 있는 재료 꺼내서 해봤어요 된장찌개하고 남은 양파와 호박, 간식으로 먹다남은 맛살이 있더라구요 항상 구비되어 있는 실곤약으로 실곤약볶음면을 하기로 결정했죠 실곤약은 물을 버리고 한번 헹궈주고요 숙주도 흐르는 물에 살살살 볶음면에 맞게 채소는 채썰고 파는 기름에 볶을거라서 다져줬어요 올리브오일에 파기름이 시작인거 아시죠? 기름은 뭐든 상관없어요 파가 노릇해지면서 냄새가 솔솔나면 양파를 넣어 투명해지게 볶아주세요 볶은 채소를 한쪽으로 치워두고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호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