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115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1일

마침 빠이 아침 수요시장이 열린다고해서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수요시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어서 괜히 왔는가 싶은 마음이 살짝..... 들뻔? ㅎㅎㅎ 수요시장 가는 길에 특이하고 귀여운 건문들이 많아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찰칵!!! 많이 팔고 있는 과일과 오이로 착각한 호박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요마호텔 조식은 준비된 음식은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주방에 있는 담당자에게 말하면 준비해서 가져다준다 항상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는 엄마를 위해 항상 밥과 야채를 주문했다 ^^ 오토바이를 탈줄 엄마를 위해서 안전한 택시투어를 선택!!! 2인에 800바트로 미리 알고갔다 1000바트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기분으로 예약했지롱~~~ 기사친구가 여기저기 델고 다니는데.... 마리빠이였던가? 숙소였는데 아기자..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4일

오늘은 빠이로 넘어가는 날~~~ 픽업이 10시라서 여유롭게 조식 즐기기 호텔에서 썽태우같은 차량으로 사람들을 쭉~~ 모아서 아야 서비스 센터로 간다 치앙마이 기차역인거 같다..... 바로 옆에 기차역이 그리고 버스를 빨리 타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 자리에 앉거나 혹은 친구와 떨어져 앉을 수 있다 화장실 가기전에 혹시 몰라서 가방을 놓고가서 엄마랑 같이 탔지 안그랬음 떨어질뻔했다 약 3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이기때문에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잠시 휴식!!! 사진기로는 문제 없어 보였는데 욀케 흔들렸지 ㅎㅎㅎㅎ 차를 탈때는 암것도 안먹기 때문에 그냥 화장실 다녀오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드디어 도착한 빠이 아야서비스 호텔에 전화해서 픽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요마 호텔에 도착해서 에어콘을 틀고 휴식 삼매경~..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3일

장기간 이동이 염려되는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 일일투어다 한시간 30분여를 달려 온천이라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는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 쯤이다 퐁퐁퐁 솓아 오르는 온천물에 잠시 여유를 갖고 여행지로 고고씽 다시 또 한시가 반여를 달려 만나게된 백색사원이다 새하얀 건물이 하늘과 구분이 안될만큼 눈부시다... 눈부셔~~~ 저 다리를 중심으로 양옆은 헬~이란다....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저 길을 따라 안으로~~~ 촛점 날리기를 좋아하는 미보다 ㅎㅎㅎ 여기는 어디게~~ 백색사원의 화장실이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웅장한 화장실이라는 얘기에 동감!!! 백색사원에 대한 한가지!!! ^^ 돌아오는 날 치앙라이에 지진이 있었다 치앙마이에서 들은 얘기인데 이제 백색사원 입장은 금지란다 보수가 언제 끝날지 알수는 없지만 ..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1일&2일 - 예산포함!

2014년 특급 휴가인 석가탄실일과 어린이날 황금연휴~ 진에어 항공이 오픈하기가 무섭게 예약했으나.... 완전 특급 가격은 안됨... ㅜㅜ 그래도 나름 저렴하게 했다고 생각하며 엄마와의 여행 계획~~~ 저가 항공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진에어는 기내식을 제공!! 뭐라 불만이 많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저렴한 항공인데 이정도라면 만족한다~~~ 요즘 태국이 입국시에 이야기들이 많았으나 우리는 아무문제 없이 통과~~~ 그러나 우리 앞에 있던 배낭매고 있는 아저씨가 하~안~~참... 10분이 걸렸던가? 미리 신청하고 간 픽업을 이용하여 아모라 호텔 도착 뱅기는 어떤 기내식을 줘도 지상에 도착하면 항상 배고픈 느낌이야 호텔 앞에 있는 라이브 바에 들어가서 맥주와 식사할만한걸 시켰는데.... 나의 사랑 창 비어~~~~ ..

[방콕 4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이제 어느덧... 마지막 날이라니!!!!! 어제는 일일투어로 조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늘 제대로 이용! 차트리움은 원래도 맘에 들었던 호텔인데 조식도 맘에 든다... 신랑이 좋아하는 빵이 엄청 많아서 신랑도 왔음 싶었다... 빵이 와인 저장고인 약간의 낮은 온도가 느껴지는 이 곳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다들 맛나고 입맛에 맞아서.... 구역구역 ㅎㅎㅎㅎ 오전에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어푸어푸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영으로 쉬이쉬이~~~ 아.... 다리 후둘거려... ㅎㅎㅎ 오전 짐정리를 맞치고 차트리움에서 잠시 빠이빠이... 혼자 다녀오고.... 엄마랑 다녀오고... 민지댈과 함께 세번째 방문이다 ^^ 운하버스를 타고 가면 짐톰슨즈 하우스에 가기 쉬워서 운항버스 타러 고고씽... 이런 쉣!!!..

[방콕 3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 여행

두번째 칸차나부리 일일투어다 이른 시간에 픽업인지라 호텔에 블랙퍼스트 박스 요청했더니 이렇게 빵을 고이고이~ 두어시간을 달려 콰이쾅 다리에 도착!!! 궁금증이 많은 민지댈과 건너편까지 건너와 꽃꽂고 미친아이 모드 ㅋㅋㅋㅋ 아... 저게 금이라면 얼만 좋겠니~ 기황후에서 보던 금덩어리다!!! 왜 중국의 절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꺼임이 분명!!! 두번째코스~ 죽음의 다리를 지나는 기차여행 한시간정도의 기차여행 시작!!! 자리가 널널했지만 돈을 내고 자리를 사래서 낚였음! 신랑이 한 얘기때문에~~~ ㅎㅎㅎ 서서갔다는 경험담에 그냥 맘편히 돈주고 자리사는걸 하겠음이다 ^^ 아슬아슬한 나무철도와 절벽의 절묘한 만남이다. 점심을 먹고 쿨렁쿨렁 코끼리 타기 위험이 느껴지는 강가 끝으로 델고 가더니 사진을 찰칵..

[방콕 2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2일

방콕에 왔는데 당연히 마사지는 필수코스 아니던가? 항상 저렴한 마사지샵을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럭셔리 코스다 내부는 럭셔리 느낌 그 자체네 물수건과 첫 웰컴티.... 노니차였던가 뭐 그런 느낌 마사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곳을 표시한다 각자의 방으로 안내받고 마사지 시작~~~ 모든 마사지의 시작을 발씻기부터 시작되는게지 ^^ 욕조도 잇지만 솔직히 어떻게 욕조에 몸을 담글수가 있을런지... ㅎㅎ 마사지사 언니들이 밖에서 대기중인데 말이지 ㅋㅋㅋ 마사지를 끝내면 블로거에는 용과를 꿀에 바른거를 준다고 되어있는데 우리는 망고찰밥을 주는군... 아직 망고가 달지 않은 시기인건지..... 망고의 맛은.... ^^ 두번째 숙소인 차트리움 리버사이드로 이동했다 와우.... 원베드 스윗룸인데.... ..

[방콕 1&2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이유없이 지쳐가는 회사생활에 팀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민지댈과 방콕으로!!!! 2년만에 떠나는 방콕에... 또다시 설렘이 느껴지는 방콕이다 ㅎㅎㅎ 탑승전 스타벅스는 필수코스지 ㅎㅎㅎㅎ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택시티켓을 끊고 호텔에 왔다 첨으로 방콕 택시를 이용해서 이것들이 나를 사기쳐먹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에 도착했다~ 새벽도착이라 한산한 호텔 로비다 가장 기본인 슈페리어룸인데....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깔끔하니 좋네~~~ 아침에 일어나보니 쫘~~~악 펼쳐진 방콕 시내 저멀리 시로코도 보이고.... 여기서 1박이라 시로코 야경을 볼수는 없네.... ㅡㅡ 이스틴 그랜드 사톤호텔의 자랑 수영장~ 아침에 밥먹기전 민지댈은 피곤해해서 혼자 탐방다녀왔다 ^^ 조식당 메뉴도 다양..

[칭다오] 첫 추석여행 3일 - 2

어느덧...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블로그!! 커피를 들고 소어산 공원으로 오른다 20원이었던가... ^^ 소어산의 전망대는 중국스러운 멋이 있다 역시나 여기에서의 풍경도 멋지다 칭다오는 나중에 엄마랑도 한번 다시 와봐야겠어 ^^ 하늘도 푸르고 날은 진짜 잘 잡아서 여행왔다 싶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수욕장이라는거 같은데 우리는 해수욕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 바다에 발을 담그진 못했다 언제나 행복하게 사는 뽀와 만!!! 항상 이렇게 사십시다 여보~~~ 소어산 공원에서 나와 루쉰공원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솔직히 길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그냥저냥 바다로 나간다는 마음으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내려왔다 ^^ 마사지는 생각않고 환전을 했더니 마사지로 인해 돈이 부족한 현상이....!!! 카드를 써도 됐으..

[칭다오] 첫 추석여행 3일 - 1

여지까지의 팁대로!!! 버스는 마지막 역에 따라서~~ ㅎㅎ 이제는 한국 버스 타듯이 여유가 있다 버스에 따라서 1원 혹은 2원인데 버스카드 찍는 버스가 금액 보기가 좋다 카드찍는 곳에 보면 버스비가 1원인지 2원인지 확인이 된다 여유로운 뽀와 만이 됐다 팔대관은 멋진 건축들이 모여있는 느낌의 그런.. 멋진 9개 길이름이었던가? ^^ 버스에서 내려서 열심히 따라 갔지만.... 이건 내가 생각못한 공원이었다 ^^ 공원의 메타길(?)을 따라 내려오면 팔대관을 만날 수 있다 멋진 해안선을 따라 걸어갈 수 있는 도보길이 있지만 이날은 해로 내몸이 타들어가는거 같아서 포기했다 ^^ 생각지못했지만 팔대관이다!!!! 오~~우!!! 이거 잘찾는데 화석루는 또 봐야하는 관광 포인트라서 알아놨는데 놓칠뻔했다 솔직히 관광지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