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피트 7

2021년 8월 7일 오늘의 할일

주말인데 쉴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틀째인데 그럼 안되는거니깐... 그냥 가볍게라도 하자는 마음을 다잡고 신랑이랑 점심먹으러 걸어가기로 했다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운동으로도 충분한 거리라 오늘은 이걸로 대신하는걸로 결정했다~~ 유산소운동 만보이상 달성 링피트 30분이상 휴식기 투명의자 2분 달성 주말이라 링피틑 양보했다 오늘은 쉬는거야라며 ㅋㅋㅋ 근육통이 왔는데 좋은 이기분을 알랑가 모르겠네

2021년 8월 6일 오늘의 목표

어제 결심대로 신랑 출근길에 몸을 일으켜 운동을 나갔다 몇달만에 나간 아침운동이라 좋았다 요즘 무릎이 좋지 않아 걱정됐는데 집에 돌아올 때 즈음 살짝 통증이 올라와서 걱정이 됐다 유산소 운동 1시간 이상 달성 링피트 30분 이상 달성 플랭크 / 투명의자 각 2분 달성 2015년 발목골절 후 계속적인 고통인거 같다 문제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부족이라고 생각됐다 스트레칭이나 근육운동을 하면 통증이 줄어드는걸 보면... 오른쪽 근력 향상에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했더니 링피트도 너무 힘이 들었다 돌아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드는 첫날이었다

3월의 마지막날 일상

몸무게 정체기가 계속됐고 운동이나 일상이 너무 똑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오늘 드뎌 1의 자리가 바껴서 업업업 폭식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몸무게가 변화가 없어 흔들렸으나 꾹!! 참고 유지하던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몸무게 변화는 없어도 바디체킹이 달라져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간만에 외부 운동도 같이 하기로 했어요 벚꽃도 주말 비가 오면 질거 같아서... 벚꽃도 볼겸 안양천 으로 나서니 좋더라구요 겨울 내내 빈땅이었는데 방문안한지 1주일정도밖에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파릇한 새싹에 꽃봉오리도 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해가 직접 오는 방향이라 둑방길로 올라서 벚꽃을 즐기며 귀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모르겠네요 ..

3월 8일 운동

금요일부터 푹~ 퍼져있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먹기만하고 아.... 쉽지않아요 월요일 출근길 다시 또 길을 나섰죠 날이 조금 흐릿하네요~ 첨에는 살짝 추운듯 느껴졌지만 역시 걷다보니 땀이 슬슬 나네요 바로 링피트를 했지만 오늘은 청소하고 밥을 먼저 먹었어요 그리고 링피트 갑니다!! 월드 7을 다 끝내려고 했지만 큰 욕심은 내지말자며 드래고만 남겼어요 모든 미션들은 완료!!! 욕심을 좀 부리고 싶었지만 그냥 시간보고 캄다운~~~ 운동은 열심히 했지만...! 나이들어 식단이 빠지니 몸무게는 줄지 않아요 바디체크를 하지만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포기않고 조금씩 할꺼예요

3월 4일 일상이야기

걱정과는 달리 똑같네요 몸무게는 언제나 지멋대로라서 마음을 놓을순 없어요 ^^ 안양천으로 내려가는 길 캣맘들이 챙겨준 밥을 먹는 길냥이들 해가 없어서 다리아래 쭈그리고 있네요 온도는 높은데 왜 해는 없는거니? 어제의 따뜻한 햇살이 그립더라구요 언제나 유산소는 1시간을 목표로 슬렁슬렁 또는 파워워킹으로 집에 돌아오니 또 허기지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커피 한잔에 코스트코 디너롤 1개로 배를 살짝 채우고 빨래를 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링피트 시작합니다 피곤했지만 이겨내야하는거잖아요 7판 정도를 완료하고 끝냈어요 월드 7을 가보려 했지만 욕심인거 같더라구요 어제의 스쿼트의 부담감을 느끼며 오늘은 다른 분위로 좀 오래 싸우자했어요 운동에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는건데 시작하면 끝내지를 못하더라구요 오늘..

3월 3일 일상이야기

식단관리만 하며 이렇게 티가 납니다 어제 비교 0.9kg이 빠졌지만!!! 이 또한 먹으면 바로 올라올거라 아마도 내일이면 돌아올거예요 오늘도 신랑 출근길에 따라나섰습니다 맑은 하늘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온도는 어제보다 낮았지만 걷다보니 오히려 햇살이 따뜻하더라구요 도서관에 예약걸어놓은 책이 나왔다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잠깐 들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근력운동 가야하지만 오늘은 너무 배고프고 힘들더라구요 커피와 토마토 몇 개 먹었습니다 속을 채우고 나니 다시 힘이 나네요 근력운동을 위한 링피트 시작합니다 오늘 월드6을 모두 깨려고 했지만 와.... 4개만 해도 죽을거 같았어요 다공격에 공격력 높은게 모두 하체운동인 스쿼트라서 못하겠어요 오늘은 1시간을 채우지 못했어요 청소를 하고 밥을 먹을까 밥을 먹고 청소..

3월 2일 일상이야기

다시 관리에 돌입합니다 그간 좀 자신감이 없어서 숨겨왔는데 투명한 정보를 위해 숨겼던 몸무게 공개!! 사실.... 62로 시작했어요... 자신감이 없어 그때는 숨겼어요 ㅎㅎㅎ 아침 신랑출근길에 함께 나섰습니다 1시간을 목표로 안양천을 걸었어요 마스크에 촉촉하게 물이 맺히네요~ 집에 들어오는 길에 커피 한잔사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잔하며 유튜브 시청 유산소운동을 했으니 근력운동 타임!!! 닌텐도 링피트 갑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월드 #5 마스터 하기 3~4개만 미션완료하고 끝낼까 했는데 신랑과 차이가 많이 나서 오기 부렸습니다 무리한거 같아서 후회도 살짝 됐지만 간만에 운동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운동을 끝냈으니 점심시간~ 드레싱은 들깨로 결정하고 미리 인터넷 찬스 드레싱 소스 : 들깨가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