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지막 날예요 정말 여행은 시간이 너무 빨라요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용머리 해안을 가기 위해 또 다리하나 믿고 올레 10 코스! 곳곳 멋있는 포인트가 많은 제주예요 저~~ 멀리 카페가 보이는데 저기에 있어서 뭐할라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원앤온리' 사람이 넘 많아서 분위기 남기고 길을 나섰습니다 부지런히 보러 다닐 순 없지만 천천히 담아볼 수 있어 도보가 좋은거 같아요 드뎌 제가 좋아하는 용머리 해안입니다 역시 포인트답게 사람은 많더라구요 다들 피해다니며 사진 찍고 마스크 쓰기 바빴습니다 ㅎㅎㅎ 처음 왔던 그때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장소로 손 꼽을만하네요 걷고걷고걷고걷고.... 배가고파 식당을 찾다가 눈에 띈 화양과 송악섬점입구 식당가 밀집지역에서 후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