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떠 보이는 바다 오늘도 또 힘차게 시작합니다! 쇠소깍을 가기위해 올레 5길을 따라 조용하게 뻣은 편안한 길어있어요 강과 바다가 만나며 새로운 분위기 있어요 언니랑 왔을 때가 좀더 멋졌는데 여기는 사람이 많아서 도둑 느낌으로 역시 관광포인트는 사람이 많네요 올레길을 더 걷다갈까 했지만 오늘은 결혼기념이~ 와인이라도 사려고 이마트 들릴거라서 버스를 타고 서귀포로 가기로~~ 우선 점심을 먹어야하니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식당을 알아보고 간게 아니라서 돌아다니며 맵의 평을 살펴보고 우정회센타로 결정했죠 첫날 바람과 파도로 갈치회가 없대서 고등어회밖에 못먹어서 들어가서 우선 갈치회가 있는지 물었죠 다행히도 여긴 있다네요!!!! 갈치와 고등어회 소자로 주문 오... 근데 저 채소양념이랑 된장, 김주먹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