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따뜻해져서저렴하게 집으로 가보자며 따릉이 고고!!제로페이 일일권 500원이라니자전거 따릉따릉 출발합니다!!! 오늘 연차라는 신랑이 짜증은 났지만혼자 전철타기 싫어서 따릉이로 출근오~~ 따릉이 일일권 좋네요구매 후 24시간 내에 몇번이든 1시간 이내로는 탈 수 있다니 말이되니???이번에 새롭게 알게됐어요다들 알고 있었겠지만...저에게는 새로운 세계였죠 닌텐도 링피트를 타고 사이클은 하지마요너무 힘들어서 후회했어요 ㅜㅜ 퇴근시간이 간당했지만~스피디하게 뛰쳐나와서 24시간되기 5분전에 도착해서 대여 완료!!!어제 퇴근부터 오늘 출/퇴근까지3250원을 아끼며 기분이 상쾌합니다집으로 오는 길은 가볍더라구요~~따릉이 새롭게 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