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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일단 몇가지 먼저 올리고~ 사진 정리 후 업데이트!!! 태어나 처음으로 부산에 놀러가 봤다 ^^ 동백공원에 끝트머리에 보이는 산책코스... 거기에 바위로다가~ 이쁘게... 파도에 의해 이뤄진 자연이겠지? ^^이름이 헷갈리더군... ㅋㅋㅋ 이것은 다보탑 이것은 석가탑이다... ㅎㅎㅎ 경주에서 유명한거니까 한번씩 찍어줘야지 않겠나 싶었지 ^^생각보다 넓은 불국사였다 수학여행에서는 그냥 무심코 지나쳐서인지 석가탑,다보탑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ㅋ안압지 야경이 좋다기에 늦은시간까지 기다렸다...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ㅎㅎㅎ 삼각대를 가져갔다면 완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다음에 놀러갈 때는 좀 더 사진 기술을 익혀서... 멋지게 찍어와야할듯~ ㅎㅎㅎ

여행의 시작, 싱가폴에서 1일

뱅기타기를 기다리며... 이거야 원... 아직도 창밖을 찍는것을 좋아라 한다 ㅋㅋㅋ 드디어 싱가폴에 도착이다!!! 시내로 가기 위해 MRT 갈아타는 곳에서 대기중ㅎㅎㅎ 솔직히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찍어댔다 ㅋ 분수도 찍기는 했는데... 딱히 이쁘지가 않으네 ㅡㅡ; 유명하다고 해서 롱바에 들어갔다 싱가폴 슬링이 처음으로 개발된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뭐야... 이게! 그냥 맥주한잔 먹는것이 훨 나았다~ ㅡㅡ노점상들도 즐비해 있고 그런 곳인데... 내가 집으로 향할때는 이미 많이 닫아서... 그냥 여기가 부기스 스트리트군... 하고는~ 숙소로 돌아가서 취침!!! ㅎㅎㅎ

싱가폴에서 2일

싱가포르에서 묶었던 숙소 6명이 사용하는 도미토리였지만 딱히 불편하지는 않았다 싱가포르 MRT 티켓은 딱딱하니 카드형식이고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반납을 꼭 해야한다~ 1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끊었으니깐! 유명한 야쿤토스트~ 말처럼 바삭바삭한 빵이 맘에 들었으나 이런이런... 너무 달다~~ 으~~~ 잼 구매 예정이었으니 너무 달아서 포기! 커피는 약간 특이했지만 그래도 맛나는게... 뭔가 있다! ㅋ 아침밥으로 먹은 천천해남계반~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 먹었는데 역시... 맛났다!!! 11시에 문 열자마자 일케 줄이 쭉~ 늘어서 있는것이... 역시 소문이 사실인가보다 ^^ 하버프런트 역에서 기아자동차 전시를 하고 있더군 소나타 택시도 많은것이.. 여기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가보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언제 또..

싱가폴에서 3일

아침밥!! 피쉬볼 라면...? 이름은 솔직히 모른다 ㅡㅡ;;; 차임스라고 교회 건물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상점가와 결혼식장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지이런이런... 휴~ 뭐 볼라고만 치면 다 닫았다고 하니 ㅡㅡ 포토캐닝 공원에서의 여유로움... 완전 셀카의 달인이 되어 버렸다 혼자서도 재미나게 하루를 보내며 사진찍는 미보다 ㅋㅋ 앤드류스성당이었던가...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난... 교회를 안다녀서 그냥 들어가 구경만 하고 나왔다 유명한 두리안 건물... 실제 이름은 길고 해서 기억 안남! ㅋㅋㅋ 멀라이언 파크에 서있는 멀라이언 상인데! 사실.. 공원이... 공원이라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작게 서있는 꼬마 멀라이언과 함께 역시나... 또 한시간의 여유를 위해 스타벅스에 들어가다!! 볼따구 보라... ..

싱가폴에서 4일

보태닉 가든으로 가는 버스... 찾기 욀케 힘든거니!! 일방통행이 많은 도시라서 인지 우리나라처럼 반대편에 반대노선이 있는게 아니더군 휴~ 사람들도 보태닉 가든 가는 버스 어딨냐고 물어보면 다들 모른댄다 ㅡㅡ; 뭐... 그래도 이래저래~ 보태닉 가든에 도착했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공원~~ 그래도 난 공원이 좋다!! ㅎㅎㅎ 공원내 까페에서 한시간 때우며 휴식 취하기~ 내가 싱가폴에 와서 제일 행복할 때다!! ㅎㅎㅎ 공원에서 여유로이 책(여행책..ㅋ)보면서 시원한 쥬스 한잔~~~ 책을 한권 가져갈걸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난공원... 학생증이 있으면 5달러가 1달러로 줄어들기 때문에 학생증을 들어밀었다... 나이 좀 속이면 어떠니~~~ 4달러면 얼만데 ㅋ 권상우 난이란다.. ㅡㅡ 우리나라 연예인들 ..

홍콩에서 2일

리펄스 베이... 버스안에서 이 사진그대로 보이면 살짝 버튼 누르는 센스! 대체 왜 방송이며 안내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ㅡ^ㅡ 잘사는 애들이 사는 곳이란다~ 해변도 모래 사다가... 전부다 인공으로 만든거라더군 역시 사는 것들은 틀린가보다 ㅋㅋ 만모사원이었던가... 이름은 정확치가 않으니.. 풋! 암튼~ 끌리는 아이가 있어서 찍어줬다 ^^ 홍콩의 역사적인 이동수단인 트램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에 보면 전차가 잇는데 그거랑 비슷한거 같다 웨스턴 마켓 모습... 들어가보지는 않았음!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솔직히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해서 마담투쏘 안갔다 입구에 있는거 요거 하나 보면 되는거 아냐? ㅎㅎㅎ 이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ㅡㅡ 어째 날도 꾸물대고 이슬비도 내리는가 ..

홍콩에서 3일

늦잠을 잤다 ㅡㅡ;;; 마카오로 예정보다 2시간이나 늦게 출발했다 휴~ 배안에서의 1시간.... PMP는 나의 절친~ ㅎㅎㅎ 와인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미보는... 와인박물관으로 향했다코르크를 만드는 기구들~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다 버스의 벨이 참... 신기하더라~ 노란바는 콕 눌러주면 "띵동" 이야~~~~ 근데 버스에 방송도 없고.... 안내도 없고 눈치 없으면 쓰러진다 쓰러져! ㅎ 관음당이었던거 같은데 말야... ㅎㅎㅎ 코끝을 찌르는 향내음에 흠칫했는데 천장에 달려있는 저것들이 전부 향이다 이래서 향내가 가득 진동했던 거군 ㅎㅎㅎ 루임옥 정원이란다... 상인이었나 그랬는데 ㅡㅡ;;;; 귀신은 직선길만 건널 수 있다고 해서 9번이나 굴곡을 줬다고 하는 다리 휴~~ 저 골목으로 들어가는 엄청..

홍콩에서 4일

도시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구룡공원 너무 쇼핑 천국의 건물들만 있으니... 나에게 여유를 주는 곳은 여기뿐이다! ㅎㅎ 너무너무 복잡한 홍콩~~ 후~~책자의 설명처럼 공원안에서 악기를 가져와 서로 가르쳐 주며 연주하는 사람들과 뭔가의 권법이라고 해야하나? 칼을 들고 뭔가 동작을 가르치며 운동하는 사람들... 여유롭고~ 즐거워 보였다! ^^ 강너머의 풍경을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가... 휴~~~~ 강건너만 아니라면 이렇게 말고 선명한 것을... ^^ 누구나 한번쯤은 들린다는 코스~ 시계탑 ㅎㅎㅎ 베이징 올림픽 때문인지 이런 장식물을 가져다 놓았더군 홍콩하면 누구나 알거라 생각됨! ㅎㅎㅎ 장국영의 기일이 다가와서 인지 길가에는 쭈~~욱 장국영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여행마지막 날이라서 너무 초췌하다 ㅡㅡ;..

돌아왔습니다!!!

홍콩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햇는데 뭐가 이상했던지... 글이 등록되지 않아 이제 돌아왔다는 COME BACK 인사! 너무 놀다 왔는지 피로가 겹쳐 그만 감기에 퐁당~~~ 그리 심하게 걸린건 아니라 오늘 약먹고 푹 자면 나을 듯 싶군 ㅋㅋㅋ 홍콩을 거쳐 싱가폴에 다녀온 후, 홍콩에서 스탑오버, 홍콩에서 마카오로의 여행... 이렇게 짧지만 여러국가를 다녀오는 기회를 갖고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다 근데 오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스 업무가 기다리고 있더군.. 휴~~~ 그리고 내가 없는 사이 팀내에 나로인한 문제가 좀 생겼더군 ㅋㅋㅋㅋ 휴가를 팀장 결재 없이 내는걸로 바꼈는데 5일짜리 휴가라 인사차 결재 받았다가 그만!!! 팀장님이 경고를 먹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지 ㅡㅡ;;;;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