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은진이가 준 연극 초대권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전부 매진... 아주 친절한 사람들... 초대권 사용 날짜 이후의 날로 예약해줬다 전쟁, 사랑, 예술... 모든 얘기를 하나로 엮어놓은 환상동화 역시 연극 배우들은 대단하다... 너무 천연덕스러운 연기~ ^^ 세가지의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광대들의 나레이션을 통한 극 진행!! 예술을 사랑하는 한남자... 전쟁이 시작되고... 휴전 중 아늑한 까페에서의 사랑... 많은 얘기들을 섞으려 해서 뒤죽박죽이 되는 감도 있지만~ 그러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을만큼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커튼콜에는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데... 핸펀 ON 시키는 시간이 너무도 길었다 ㅜ_ㅜ 결국!! 한장의 사진만을 건졌다~ 그래도 타이밍 좋다!! ^^ 광대 중에 내 스탈..

온라인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www.kalexpo.net/korean/web/sub03_2.asp 오예!! 주류 박람회...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 세계 주류 박람회가 좀 더 당기지만... 이미 지난대다 너무 비싸다 ㅡㅡ;; 요거요거... 5천원이지만 사전등록하면 무료에 미니어처 선물 당첨권까지 완전 좋다! 엄마가 좋아하는 미니어쳐들 풋!!! 꼭 당첨되야 할텐데~ 술종류도 엄청나고.. 시음코너도 엄청나다고 하던데 완전 미친듯이 먹게 되는건 아닐런지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주말에 시간이 되는데 말야... 언제갈까... 언제...?? ㅎㅎㅎ 요거요거 평일에도 쉬는 날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째고 가까? ㅋㅋ

출발 전 기차간 안에서 ^^ 빛의 방향을 찾지못해 어둑어둑한 분위 연출 ㅡㅡ; ㅋㅋㅋ 항상 굳어있는 표정의 미혜와 예조 ㅋ살짝꿍 웃으니 좋잖어! ㅎㅎㅎ집에 가기 전 아침먹고 시간이 나서 산책중! ^^장난꾸러기 예조의 손가락 작렬! ㅋㅋㅋ집에 가기 전에 셋이 함께 ㅋㅋㅋ 모두 웃는 사진은 오랜만인거 같은데 풋!!! 내년에 다시 계획적으로 오자고!! ㅋㅋ 이번에는 넘 늦게 계획을 잡아서 숙소도 엉망이고... ㅜ_ㅜ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라 즐거운 여행이다!! ㅋㅋㅋ

연출중... 근데 영~ 그르타! ㅋㅋ역시... 자연스러운 웃음이 좋은거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예쁘게 웃는 법을 연습해야겟다 풋!사진찍는 미보!!!

이런.. 또!!!!! 꽂혔다 ㅡㅡ; 아이팟 터치~ 인터넷도 되고... 들고 다니기도 적당하고 말이지! 동영상을 보기에는 변환작업으로 인해 귀찮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완전 또다시 고민에 빠져서 곰곰히 생각중.... 후~~~ 아무래도 몇달안에 지를 듯 싶다 근데... 8G... 용량적으로 살짝 맘에 안든다는 사실! ^^ 허나... 그 이상의 녀석들은 좀 비싸서... 고민에 들어가봐야 할 듯 싶다 ㅋ

어떤 경우에서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말로도...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나만이 아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마주친 사람들... 그들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만 생각하면 깔끔하게 결론날 문제이지만! 나 혼자 떨어져서 사는게 아니라서 복잡하다. 결론은 '이거야!!' 라고 정해졌지만 실천은... '할까?말까?' 가끔은 누구도 생각않고 멋대로 살아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 이대로는 살 수 없어!!! 점점 해이해져는 마음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걸까?

도착!!! 운동을 위해 옷갈아 입을 준비~ ^^*생일을 축하축하~~~ ㅎㅎㅎ일단 밥을 먹고 시작해야지 않겠나 싶어서 훗!!족구.... 우리팀이 졌다 ㅡㅡ;;족구하는 동안 응원도 지루해져서 사진한방~~ 용대리님이 자연스럽게 나온 모습이라서 ㅋㅋㅋ우리팀에 서무분들~~ ㅋㅋㅋ 여성사원이 꼴랑 3명 뿐이다 ㅡㅡ;;유일하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경기... ㅋㅋㅋ 완전 힘들었다! ㅋㅋ 그래도 이겼따~ ^^*착한 짓... 고기굽기 담당!!오랫만에 술잔을 기울이며...난 새벽에 몰래 빠져 나갔다!!! ㅋㅋㅋ 모두들 해맑은 모습~~ 피곤할텐데 ㅋㅋ

인터넷 기사, 블로그 글, 수많은 댓글들 그 중에 진실이 무엇인지 헷갈린다. 평화시위를 폭력으로 제압하는 경찰 (?) 평화시위라지만 폭력을 휘둘렀다는 시민 (?) 기사마다 사람마다 글마다 같은 상황을 보고 제각기 다른 얘기를 한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기에 매체를 통해 전해듣는 이야기들... 오늘 인터넷에 뜬 기사 "장애인 머리채 잡힌 사진은 진실은..." (더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서!) 오늘 기사의 내용은 이러하다. '여경이 손목을 물어뜯으며 저항하는 장애인을 제지하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 여성이 입을 막고 있는 손마저 물으려 해서 재빨리 손을 빼는 상황을 순간적으로 캡처한것이다.' 기사 관련 내용이 궁금하여 인터넷 검색창에 '장애인 머리채' 눌러봤다 26일 기상의 내용은 또한 상이했다 '한 ..

정말 몇달만에 영화관을 찾은지 모르겠다 요즘들어 영화에 흥미가 뚜~~욱 떨어져서... 영화관 앞까지 갔다가 돌아오고... 표도 끊었다가 환불받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꾹 참고 영화시간 기다렸다가 관람~ 헌데.... 이건.... 영..... 실망인걸? 처음에 자성체를 찾기위해 화약사용하고 뭔가 있어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은 허무맹랑한?? 극비리에 찍었다고 보기에는 내용적 허무함이 많은 듯 싶다 특히!! 마지막 결론은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었다 휴... ㅡㅡ;;; 인디아나존스3는 재미나다고 하던데... 그 영화를 한번 봐줘야겠다! ㅎ

주말 휴일을 기다리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문득 서울도 볼거리가 많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책이 있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더욱더 증폭!!! 날도 좋고 주말이면 총총총 걸어다니며 사진도 찍고~ 장소를 알아내는 것도 좋은데 사진 공부도 필요한데 말야 ^^ 아무튼!! 읽고난 후~ 여행지를 다니며 평을 올리겠음!!! 일단 서점에서 한번 읽어보고 인터넷 구매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