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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kwa Natural Sweet

금요일 저녁... 혼자 밥을 먹으랜다 그래서 간만에 와인 하려고 이마트 들어가서 구매! ^^ 좀 저렴한걸로 선택할까 하고 구매한 제품 오비콰 멜롯, 네츄럴 스위트... 등등.... 다 레드고 이 제품만 화이트란다! 레드의 맛 차이를 물었더니 그냥 씁쓸하고 화이트는 달다는 말에 그냥 덥석 구매했는데 그다지~ 화이트만의 상큼한 단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처음은 약간 달콤과 시큼한 맛인데 지날수록 씁쓸하다 몇가지 음식들과 같이 먹었는데... 글쎄~ 씁쓸한 화이트와는 그닥 잘 맞지 않았던 듯~ 역시.. 아직은 달콤~ 상큼한 화이트가 좋다!!! 그냥 초보스럽게 달콤한거 찾아 다닐란다 ^^*

├ 취미생활 2008.01.21

카와라 쉬라즈 까베르네

오랜만에 럭셔리하게 놀아보려고 VIPS 에 다녀왔다.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더 럭셔리하지 않을까 해서 주문 고기에는 달콤한 와인보다는 DRY 한 와인이 좋다고 하길래~ 잠시 스위티를 버려줬다!!! 흠~ 역시 나보다 와인을 더 잘아는군... 달콤한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씁쓸한 맛도 아닌...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약간 떫은 맛(?) 이랄까 난 도대체 와인 평가에 써있는 내용들을 이해하며 음미하기가 힘들다! 그냥 내 느낌대로... 그렇게~ ㅎㅎㅎ 음식과는 함께하기 좋은 와인은 sweet 와 dry 중간 별 위치가 좋은 듯 싶다

├ 취미생활 2008.01.14

새해부터 일이 꼬인다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고작 7일이 지나 8일째인데.. 새해부터 맘에 안드는 일 투성이다.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 왜 그러는건지... 사람은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참 힘들다. 누군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법이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고민거리만 하나씩 쌓여가니 원... 과연 이번 한해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러는거니??

벌써부터 계획한다!!

자... 이제 여행계획을 세운다!!! 이미 항공권 예약은 마쳤다 ㅎㅎ 아주 한번 맛들이니까 미친듯이 간다~ 엄마가 뭐라해도 막무가내로!! ㅎ 3월 29일... 작년 이맘때쯤 방콕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공부 해댄다고 이민가냔 소리도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말 들을정도로 공부해봐야지 ㅎ 방콕만큼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보면서 어느정도 길이나 관광지 알아두면... 인터넷의 정보로 완벽함이 추구될 수 있을거다 ㅎ 야~~~ 설레인다 설레여~~~ 오늘은 홍콩 책자가 집에 오는 날!!! ㅎㅎ 이제 조금은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