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이 쉽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오랫만에 조카들과 하루라도 바깥나들이를 가보기로 했어요 1박 2일이라 너무 멀리는 쉽지 않았죠 숙소 검색을 하다가 4인 저렴한 숙소 발견 가평인펜션 인데요 후기가 많지 않아 살짝 고민됐죠 그래도 4인에 59000원이면... 가격에 마음이 기울어서 예약했어요 주차공간도 많고 외관도 깔끔하고 여름을 대비하고 수영장 칠을 하고있더라구요 1층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런 정보가 없어 예약했더니만 모리스는 2층이더라구요 짐을 옮기고난 후라 살짝 지저분해요 4인에 맞게 식기가 준비되어있고 냉장고는 처음에 약해서 강으로 돌려놨어요 복층이라서 1층은 공간이 넓지 않아요 둘이 챙겨온 인형을 예쁘게 놔뒀네요 둘이는 윗층을 쓰겠다며 정리를 ㅎㅎㅎ 침실이 복층에 있어 TV도 위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