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7

홍콩에서 4일

도시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구룡공원 너무 쇼핑 천국의 건물들만 있으니... 나에게 여유를 주는 곳은 여기뿐이다! ㅎㅎ 너무너무 복잡한 홍콩~~ 후~~책자의 설명처럼 공원안에서 악기를 가져와 서로 가르쳐 주며 연주하는 사람들과 뭔가의 권법이라고 해야하나? 칼을 들고 뭔가 동작을 가르치며 운동하는 사람들... 여유롭고~ 즐거워 보였다! ^^ 강너머의 풍경을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가... 휴~~~~ 강건너만 아니라면 이렇게 말고 선명한 것을... ^^ 누구나 한번쯤은 들린다는 코스~ 시계탑 ㅎㅎㅎ 베이징 올림픽 때문인지 이런 장식물을 가져다 놓았더군 홍콩하면 누구나 알거라 생각됨! ㅎㅎㅎ 장국영의 기일이 다가와서 인지 길가에는 쭈~~욱 장국영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여행마지막 날이라서 너무 초췌하다 ㅡㅡ;..

돌아왔습니다!!!

홍콩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햇는데 뭐가 이상했던지... 글이 등록되지 않아 이제 돌아왔다는 COME BACK 인사! 너무 놀다 왔는지 피로가 겹쳐 그만 감기에 퐁당~~~ 그리 심하게 걸린건 아니라 오늘 약먹고 푹 자면 나을 듯 싶군 ㅋㅋㅋ 홍콩을 거쳐 싱가폴에 다녀온 후, 홍콩에서 스탑오버, 홍콩에서 마카오로의 여행... 이렇게 짧지만 여러국가를 다녀오는 기회를 갖고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다 근데 오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스 업무가 기다리고 있더군.. 휴~~~ 그리고 내가 없는 사이 팀내에 나로인한 문제가 좀 생겼더군 ㅋㅋㅋㅋ 휴가를 팀장 결재 없이 내는걸로 바꼈는데 5일짜리 휴가라 인사차 결재 받았다가 그만!!! 팀장님이 경고를 먹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지 ㅡㅡ;;;; 휴~..

스트레스 가득!!!

요즘 또다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느낌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밤잠을 설친다거나 살이 빠진다거나 하진 않아 예전에는 살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나이 들었는지 그건 없다 그냥 답답하고 약간은 짜증나는 느낌이 많이 들 뿐이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서 없애버릴까? 예전에는 펑펑 울어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여의치가 않는지 눈물도 별로 나지를 않더군! 아니면 지금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겨우 그딴걸로 될게 아닌가봐 여지껏 경험치 못했던 스트레스인건가... ^^* 아무튼!! 미친듯이 밝게 살아오던 내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남들이 보면 뭐가 저리 좋을까 싶던... 뽀가... 그건 아무래도 공부에만 집중하던 순진하던 뽀라서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고 말야 이번주에 떠나는 여행을 재충전의 기회..

뽀는 여행 계획 중...

현재 뽀의 여행 진행 상황 - 비행기 예약 완뇨 뱅기표 예약과 처음으로 시도한 스탑오버 약간의 문제도 있었지만 적당한 가격에 예약 완뇨한 듯~ 기쁘다!!! 점점 외국 여행에 적응을 해가는거 같다 ㅋㅋㅋㅋ - 숙소 예약 완뇨 싱가폴에서 4일동안 묶게될 숙소다 - fragrance backpackers hostel 혼자의 여행인 만큼 숙소에서 친구들도 좀 만들까 하고 이번에는 도미토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20 싱달러 (사실 돈도 많이 마음을 끌었다...) 괜찮다는 평도 있고... 별로라는 말도 있지만 난 까다롭지 않으니까 아마도!! 어려움 없이 잘 지내다 올거라 생각한다 ^^ 홍콩에서 3일동알 묶게될 숙소 - Asia Travel House 홍콩의 숙박업소의 가격이란 아주 놀랄 금액이다!! 여행예산 중 숙..

시간의 흐름이...

시간이 정말이지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다 어느새 새해가 한달이 지나... 음력 새해가 지나버렸다 새해에 결심했던거 제대로 이뤄가는게 없는듯한 느낌~ 이번 해에는 달라져보자 했는데 힘들다!! ㅎㅎㅎ 일단 오늘부터 다시 운동 빡시게 시작해야지!!! 왜냐~ 다음달에 놀러가니까 가서 좀 이쁘게 입을라고 외국에서의 파격적인 차림새는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ㅎㅎㅎ 허나... 한국에서는 민망한 관계로 몇벌 없다 ㅡㅡ;;; 이제 여행계획을 구체화할 시기다!! 허나... 어렵다 작년에는 어떻게 그리 짜임새 꾸몄는지 내 스스로가 참 신기할 뿐이다 ^^* 이번에는 너무 자세히는 말고 동선만 대충 꾸며놔야겠다 아자아자!!! 조금만 더 견디면 즐거운 세상이 기다린다~~~ ㅎㅎㅎ

┌ BBo는 말야 2008.02.11

벌써부터 계획한다!!

자... 이제 여행계획을 세운다!!! 이미 항공권 예약은 마쳤다 ㅎㅎ 아주 한번 맛들이니까 미친듯이 간다~ 엄마가 뭐라해도 막무가내로!! ㅎ 3월 29일... 작년 이맘때쯤 방콕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공부 해댄다고 이민가냔 소리도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말 들을정도로 공부해봐야지 ㅎ 방콕만큼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보면서 어느정도 길이나 관광지 알아두면... 인터넷의 정보로 완벽함이 추구될 수 있을거다 ㅎ 야~~~ 설레인다 설레여~~~ 오늘은 홍콩 책자가 집에 오는 날!!! ㅎㅎ 이제 조금은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