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구룡공원 너무 쇼핑 천국의 건물들만 있으니... 나에게 여유를 주는 곳은 여기뿐이다! ㅎㅎ 너무너무 복잡한 홍콩~~ 후~~책자의 설명처럼 공원안에서 악기를 가져와 서로 가르쳐 주며 연주하는 사람들과 뭔가의 권법이라고 해야하나? 칼을 들고 뭔가 동작을 가르치며 운동하는 사람들... 여유롭고~ 즐거워 보였다! ^^ 강너머의 풍경을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가... 휴~~~~ 강건너만 아니라면 이렇게 말고 선명한 것을... ^^ 누구나 한번쯤은 들린다는 코스~ 시계탑 ㅎㅎㅎ 베이징 올림픽 때문인지 이런 장식물을 가져다 놓았더군 홍콩하면 누구나 알거라 생각됨! ㅎㅎㅎ 장국영의 기일이 다가와서 인지 길가에는 쭈~~욱 장국영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여행마지막 날이라서 너무 초췌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