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월 29일 저녁 9시 타이페이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나가자 마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보여서 유스트레블 카드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들 좀 조사해서 가세요 ^^
그리고 버스 정류장을 물어 "세라톤 호텔"행 버스에 탑승했다 (90 대만달러)
타이페이 호스텔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만하다.. ("http://www.taipeihostel.com)
첫째날은 잠만 잘거라서 600대만달러 욕실 없는 더블룸 숙박!!! ^^
흠... 아침부터 비가 죽죽... 내린다... ^^
아침밥 해결을 위해 동네 한바퀴 훅~~ 도는데 교회인지 이런 건물이 있다
주말에 도착한 만큼 주말에 맞는 장소가 있으려나 했더니 역시.. 주말 시장이 있다
옥시장과 꽃시장인데 다안역에서 내려 왼편으로 돌면 나오는 신호등을 건너 고가다리까지 주~~욱
구경을 하다보니 고가다리 밑 주차장인거 같다... 일요일에는 시장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한쪽편에는 옥시장 반대편은 꽃시장... 꽃들이 너무 싱싱하고 저렴하다 
ㅋㅋㅋ 작은 선인장 화분이 너무 귀여운데 요기다 눈과 입까지... 쓰러지네 ^^
바로 건너편에 다안 산림공원... 원 계획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음료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오전에 비가 와서 벤치는 젖어있고... 바람은 불고~ 아깝다.....
이거... 포즈를 아는 녀석인걸~ ^^
다안역으로 돌아가는 길 반대편에 시장이 보여서 과일이나 살까하고 들렀는데 배가 솔솔 고프당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하나! 뉴러우몐 (소고기탕면)
한개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고민했는데... 한문을 모르니깐 ㅜ_ㅜ
그냥 아는 한자로 찍어 시켰다 ㅋㅋㅋ 乾麵 (35 대만달러)
요게 뉴러우몐... 먹을만 하다 (80 대만달러) 
ㅋㅋㅋ 귀여운 신호등이다
시간이 줄어들 수록 초록 아이가 완전 미친듯이 걸어간다 ㅋㅋㅋ
곤돌라를 타기 위해서 갈색 둥우위안역으로 향했다
동물원도 갈까 했지만... 그냥 곤돌라나 타고 꼭대기 올라갔다 집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오.... 꽤 높이 올라간다~~~ 
곤돌라는 총 3개의 정거장이 있는데 첫째는 동물원, 둘째는 절, 셋째는 마오콩
둘째 탬플 스테이트 내리지 않아서 멋있어 보이는 풍경 한방!!! ^^
이제 마지막 마오콩이다
차밭이라고 하는데 책에도 써있듯이 보성녹차밭 요런거 생각하면 안되는거다
날만 좋아도 타이페이 전경이 확~ 보일텐데 비때문에 뿌~~옇다...
요서 먹은 소시지... 맛있어 맛있어!!! 근데 요건 맥주 안주로 완전 딱이야
돌아와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셀카 ㅋㅋㅋ
언니가 샤워장이랑 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화장실 딸린 방을 쓰자고 생각을 바꾸고 아침에 숙소를 옮겼다
화장실이 딸린 더블룸(750 대만달러)을 원했는데 없단다
그래서 문도 보안이 철저한 1000 대만달러 요방을 보여줬는데 맘에 들어서 옮기기로 했다
원래는 1200 대만달러인데 옮기는거고 750 대만달러 방이 없어서 깍아준다니 믿어야지 ㅎㅎㅎ
근데 단점은...... 에어컨 시공이 완벽치 않아서 인지 에어콘과 벽사이 뻥 뚫린 틈 모기들의 이동통로 ㅡㅡ
텔레비전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냉장고 완전 빵빵하다...
문은 앞에 철문과 방문... 안심스러워...
화장실도 넓직하니 좋고, 온수도 빠방하고... 만족한다!!!
다 좋은데.... 대만 모기들은 언니를 더 좋아하나보다
어딜 가든 모기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었는데 여기서는 난 문제없이 자는데
언니는 모기들의 공격으로 방을 옮긴 날 잠을 당췌 자지를 못했다... ㅋㅋ
다음날부터 내가 침대를 바꿔 사용하자고 했더니 그래도 덜 공격 당한단다...
아무튼!!! 요기 모기가 좀 있으니 모기약 있으면 가져가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한다 ㅋㅋㅋ
깔꼼하게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계획을 확인하고 쿨쿨.....
* 1일 & 2일 경비
- 공항버스 : 180 (2인)
- 마트 : 맥주 및 계란 125
- 아침 : 햄버거 135 (2개), 음료 25
- 이지카드 : 1000 (2인)
- 물(차) : 17
- 점심 : 뉴러우몐 80, 건몐 35
- 저녁 : 불고기 도시락 160
- 장 : 맥주 및 안주 & 물 184
입국장에 나가자 마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보여서 유스트레블 카드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들 좀 조사해서 가세요 ^^
그리고 버스 정류장을 물어 "세라톤 호텔"행 버스에 탑승했다 (90 대만달러)
타이페이 호스텔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만하다.. ("http://www.taipeihostel.com)
첫째날은 잠만 잘거라서 600대만달러 욕실 없는 더블룸 숙박!!! ^^
흠... 아침부터 비가 죽죽... 내린다... ^^
아침밥 해결을 위해 동네 한바퀴 훅~~ 도는데 교회인지 이런 건물이 있다
옥시장과 꽃시장인데 다안역에서 내려 왼편으로 돌면 나오는 신호등을 건너 고가다리까지 주~~욱
구경을 하다보니 고가다리 밑 주차장인거 같다... 일요일에는 시장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오전에 비가 와서 벤치는 젖어있고... 바람은 불고~ 아깝다.....
대만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하나! 뉴러우몐 (소고기탕면)
그냥 아는 한자로 찍어 시켰다 ㅋㅋㅋ 乾麵 (35 대만달러)
시간이 줄어들 수록 초록 아이가 완전 미친듯이 걸어간다 ㅋㅋㅋ
동물원도 갈까 했지만... 그냥 곤돌라나 타고 꼭대기 올라갔다 집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둘째 탬플 스테이트 내리지 않아서 멋있어 보이는 풍경 한방!!! ^^
차밭이라고 하는데 책에도 써있듯이 보성녹차밭 요런거 생각하면 안되는거다
날만 좋아도 타이페이 전경이 확~ 보일텐데 비때문에 뿌~~옇다...
요서 먹은 소시지... 맛있어 맛있어!!! 근데 요건 맥주 안주로 완전 딱이야
그래서 화장실 딸린 방을 쓰자고 생각을 바꾸고 아침에 숙소를 옮겼다
화장실이 딸린 더블룸(750 대만달러)을 원했는데 없단다
그래서 문도 보안이 철저한 1000 대만달러 요방을 보여줬는데 맘에 들어서 옮기기로 했다
원래는 1200 대만달러인데 옮기는거고 750 대만달러 방이 없어서 깍아준다니 믿어야지 ㅎㅎㅎ
근데 단점은...... 에어컨 시공이 완벽치 않아서 인지 에어콘과 벽사이 뻥 뚫린 틈 모기들의 이동통로 ㅡㅡ
문은 앞에 철문과 방문... 안심스러워...
어딜 가든 모기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었는데 여기서는 난 문제없이 자는데
언니는 모기들의 공격으로 방을 옮긴 날 잠을 당췌 자지를 못했다... ㅋㅋ
다음날부터 내가 침대를 바꿔 사용하자고 했더니 그래도 덜 공격 당한단다...
아무튼!!! 요기 모기가 좀 있으니 모기약 있으면 가져가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한다 ㅋㅋㅋ
깔꼼하게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계획을 확인하고 쿨쿨.....
* 1일 & 2일 경비
- 공항버스 : 180 (2인)
- 마트 : 맥주 및 계란 125
- 아침 : 햄버거 135 (2개), 음료 25
- 이지카드 : 1000 (2인)
- 물(차) : 17
- 점심 : 뉴러우몐 80, 건몐 35
- 저녁 : 불고기 도시락 160
- 장 : 맥주 및 안주 & 물 18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