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업무의 연장으로 밤이 되서야 엄마와 함께 일정을 하게됐다 미안... 엄마!!! 약간은 지루한 여행이 된거 같아서.... 풀만 호텔 근처 파야타이역 야시장을 구경나왔다 방콕의 유명한 수끼 먹으러 왔다 먹을만 했으나 우리에겐 매콤한게 맞아서 매운고추 잔뜩 달래서 잔뜩 넣었다 이제야 입맛에 맞는다 ㅋㅋㅋ 다음날... 4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5일로 넘어왔다 주말이 겹쳐서 주말 자뚜짝 시장에 갔는데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엄마에겐 맞지 않다 ㅋ 엄마는 약간 선진국으로 가주셔야 하는건가? ㅋㅋㅋ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 한방!!! 자뚜짝 시장의 메인 탑이다 골목도 많고 파는 물건도 많고~ 너무 넓어 ㅎㅎㅎ 조카 나은양의 가방을 좀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이쁜게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짐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