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6

엄마와 함께한 방콕 4&5일

방콕에서 업무의 연장으로 밤이 되서야 엄마와 함께 일정을 하게됐다 미안... 엄마!!! 약간은 지루한 여행이 된거 같아서.... 풀만 호텔 근처 파야타이역 야시장을 구경나왔다 방콕의 유명한 수끼 먹으러 왔다 먹을만 했으나 우리에겐 매콤한게 맞아서 매운고추 잔뜩 달래서 잔뜩 넣었다 이제야 입맛에 맞는다 ㅋㅋㅋ 다음날... 4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5일로 넘어왔다 주말이 겹쳐서 주말 자뚜짝 시장에 갔는데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엄마에겐 맞지 않다 ㅋ 엄마는 약간 선진국으로 가주셔야 하는건가? ㅋㅋㅋ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 한방!!! 자뚜짝 시장의 메인 탑이다 골목도 많고 파는 물건도 많고~ 너무 넓어 ㅎㅎㅎ 조카 나은양의 가방을 좀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이쁜게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짐 톤..

엄마와 방콕!!! 1.5일

일이 좀 여유가 생겨서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미친듯이 업무를 맡기고 인천공항으로~~~ 밤비행기로 슝슝슝!!!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창~ 우리 벌써 만났구나? 반가워 엄마랑 뱅기타서 밥도 먹고~ 맥주도 먹고 방콕에 도착했다 새벽에 도착해서 4번출구 옆에 호텔들이 모여있는데 거기에서 호텔이름을 말하면 셔틀이 온다~ 하루에 3만원~ 조식까지 주는데 좋은데??? 이제야 여행을 시작한 느낌이 든다~ 방콕에 내가 다시 왔다 ^^ㅘ생각보다 조식도 괜찮은데?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니 좋은걸 ㅎㅎㅎ 커피도 진~~~하고 쥬스도 진~~~하고... ㅎㅎㅎ 이제 셀카의 시작~~~~~~ ^^* 공항까지 다시 데려다주니... 이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데 ^^ 아침은 생각보다 밀려서 미친듯이 달려 벨트레블을 타러~ 아니면 1시간을..

7년만에 다시 가는 방콕이다!!!

폭풍처럼 일하다 다시 새해를 맞어 여행을 계획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해야겠지만!! 내가 파는 지역이니까 세세히 살펴볼라고 방콕으로 정했다 ^^ 미리부터 생각을 하고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버렸어 ㅜㅜ 좀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는데 이게 뭐얏!!!! 에잇!!!! 엄마랑 함께하는 2번째, 해외로는 첫번째 여행이다 2월 29일 퇴근 후 방콕으로~ 새벽에 도착해서 인근 공항에서의 하루를 예정중이다 실버 골든 가든 호텔 http://www.silvergoldgarden.com/ 가격도 저렴한데 새벽에 도착해도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가 된단다 ^^ 파타야 - 우드랜드 리조트 http://www.woodland-resort.com/home.php 휴양을 마지막날 하는게 맞지만 파타야에서 공항으로 이동시..

└ 여행기 2012.01.21

여행가도 되겠니? ^^

언니와 4년만에 다시 둘만의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건 뭐... 폭탄 터지고 유혈사태 나오고... 휴~~ 숙소 예약을 생각했지만 지금은 숙소는 보류 상태다 항공권은 취소할 수도 없고!!! 그리고 다시 가려고 하면 분명 쉽지 않을거라서~ 방콕 시내가 특히 위험지대라고 하니 그때의 실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방콕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된다면 파타야 혹은 주변 해변가로 변경 공항서 바로 가는 버스들이 많기때문에 그리로 경로 변경 ^^ 숙소는 당일에 가서 예약~ 특히 방콕은 위험지대라 나와서 숙소 많지않을까 싶다 없으면.... 그건 또 그때가서 생각하고 ㅎㅎㅎ 난 상관없는데 언니는 약간 신경쓰는거 같기는 한데... 흠... ㅡㅡ 그래도 결심했을 때 가야하는거다... 언니를 위해 위험지역을 피하는걸로다가 ..

방콕 여행 정보

방콕 정보에 독보적인 존재 태사랑!!! 첫 방콕 방문 때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 http://cafe3.ktdom.com/thailove/gb/ 첫 해외여행이었지만 누구보다도 능숙하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해주고 ^^ 새벽에 떨어져도 불안해하지 않고 버스에 탑승했으며!!! 택시 한번 이용하지 않고 버스로 사방팔방을 돌아다녔다 근데 지금 여행 루트를 정하려고 하니깐 이게 또 막막하니 잘 안되네... ㅡㅡ 그때는 어떻게 정보를 활용해서 여행 루트를 짰던거지??? 언니랑 가는거라서 좀더 잘 짜야하는데... 혼자가면 그냥 느낌 가는대로 가면 되지만... 누군가와 함께면 좀 틀려지니깐!!! 흠.... 처음인 언니에게도 재미나고 두번째인 나에게도 재미난 루트가 필요해~~~ 고민하다보면... 그때처럼 완벽한 일정이 ..

방콕 재방문!!!

언니와 방콕에 다녀오기로 했다~~ 결혼하니까 신랑이 혼자는 안된다며... ㅋ 그래서 언니를 끌어들였다 이미 비행기표는 예약완료!!! 사실 고민이 많았는데 진에어에서 방콕 첫취항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저렴하게 뱅기표를 내놔서 그만 쉽게 혹~ 했다 내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방콕이기에... 또다른 추억을 만들러 고고씽!!! 숙소는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이지렁~~~ 처음 방문할 때는 카오산 거리 근처에서 숙박을 했는데 이번에는 신시가지에 하려고 한다... 그랬더니만 게스트하우스가 적당치가 않으네 직접 가면 많을거 같기는 하지만 혼자가는게 아니라 불만이 터질까봐 ㅎㅎㅎ 룸피니 공원 근처에 저렴한 사와디 랑수언 인(Sawasdee Langsuan Inn) 호텔이 있네~~ 평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