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함께... 22

즐거운 주말 여행

일욜 아침부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바다가자~~" 대호항이던가... ㅡㅡ;; 암튼! 근데 오빠가 너무 바빠가지고 못간다고 했는데 내가 우울해보이는지 오빠가 가잔다 울 신랑 엄청 바쁜대도 내가 가고 싶어한다고 가주고 좋아좋앙!!! 사랑하는 우리 신랑 부두에 배가 쭈~~욱 늘어서서느 배 안에서 회를 떠준다 가격은... 저렴한 것도 같고 배에 내려가서 해를 등진 신랑은 찍었는데 나름 포스 있다 ㅋㅋ셀카는 나의 즐거움~~~ ^^* 근데... 너무 초췌하게 보인다 휴~~~ ㅡㅡ;;;쪼~~기 부두는 엄청 춥지만 이 사진찍는 요 포인트는 완전 따뜻해~~~ㅋㅋㅋ 신랑의 행복한 표정 훗!!! 우럭에다 숭어까지... 우와!!! 이거 너무 많다!! 배터지는 줄 알았네 아빠가 딱 뭘 먹는 순가이라 표정이... 포즈잡는..

닭볶음탕~~

신랑이 닭볶음탕 좋아한단 말을 인해서 몇번 못해줬군 요즘 반찬도 없고해서 요리 시작!!! 양념장 : 간장 2, 고추장 1, 고추가루 4, 요리당 1.5, 설탕 1, 마늘 다진거 0.5, 소금/후추/참기름 약간 채소 : 감자, 양파, 당근, 매운고추 1. 닭의 피를 뽑기 위해 찬물에 10~15분 담가둔다 2. 닭을 끓는 물에 10~15분 삶는다 3. 양념장을 만들고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닭을 건져서 양념장에 버무리고 끓인 물 기름제거한다 5. 닭 끓인 물에 감자를 넣고 약간 익힌다 6. 양념된 닭과 채소를 넣고 뽀글이 끓인다 7. 양념이 맘에 들 정도로 적당히 졸면 파를 넣어 마지막 살짝 끓인다 8. 한번 살짝 끓이면 되는데 국물이 싫다 그럼 쫄입시다 왜 사람들이 자기가 한 요리가 맛나다고 한지..

일년의 마지막 날...

한해의 마지막 날 신랑에게 맛난걸 사달라고 했다 남해서만 먹을 수 있다는 삼치회가 마포에 있다니!!! 5호선 마포역 2번출구에 있는 남해바다... 네이버에 있음 ㅡㅡ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는 아주 달짝하니 맛나다 ㅎㅎ 삼치회는 먹는법이 따로 있더군 김을 깔고 생선을 올려 묶은지와 고추,마늘, 된장 넣어 한쌈~~ 색다른 맛이지만 먹을만 한... 참치 맛이 난다는데 그런듯 싶다 ㅎㅎ 둘이서 삼만원 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처음에는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 흠... 아주 맛나다 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다는? ㅋㅋ 암튼!! 신랑이 맛난거 사주고 고마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신랑과 탕슉~~

어제 결혼했어요룰 보니 탕슉해먹길래 느낌이 훅~~ 기분이 꽂혀서 탕수육해먹기로 했다 홈플러스에 장보러 가서 요것저것 구경하고 괴기도 사고~ 튀김은 항상 어려운거 같단 말이지 ㅡㅡ 소스도 너무 끓여서 채소 약간 물컹대고 ㅋㅋ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월드컵 ㄷㄷㄷ

결전의 아르헨티나전이다!!! 통닭은 두시간전에 배달시키는 센스고 또한 돈도 좀 들고해서 집에서 해막기로했다 인터넷보니 비어캔치킨이 나와서 도전!!! 양념 발라 숙성해야지만 난... 커리우먼 시간 없어 ㅋㅋ 그냥 후추 발라놓고 맥주캔 응꼬에 껴거 오븐으로~~~ 200도로 1시간 정도면 맛나게 익는다 바삭한 껍데기와 부드러운 속살 오~~~~ 너무 큰 차이로 패배한 것이 안타깝지만... 오랜만에 즐겁게 맥주에 닭을 먹었으니 만족하련다 싼가격에 맛난 요리~ 담에 또 해먹아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기네스 행사

성패트릭 데이다... 사실 정확한 행사 기원을 모르겠지만 아일랜드 행사라는... 더군다나 기네스... 우~~~ 공연도 하고 외국인도 많고~~ ^^ 끝나면 풍선도 날리는거 같지만.. 바람에 너무 불어 끝까지 참석을 못했다 기네스 맥주도 주고.... 아일랜드 푸드도 주는데 좀 늦어서 푸드는 땡!!! 아주 그냥 좋아하는 울 신랑~~ ㅋㅋㅋ 역시... 기네스를 주니까 좋아라할 수밖에 없당!!!! 날만 안추웠어도 또 받아마셨을텐데... 아쉽당

안양 예술 공원

오랜만에 나들이 나가기로 결심하고 집근처 안양예술공원 결정!! 관악역 2번출구로 나오면 버스 정류장 대부분의 버스들이 예술공원행 그런데... 내리는 위치는 확실히 알지 못하겠지만 안양예술공원정거장서 내리면 예상보다는 많이 걷고... 지도가 있는거 같은데 나눠주는 안내소도 못찾겠고... ^^ 구경전 너무 배고파서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갔다 사실 2500원도 땅겼다... ^^ 짜장도 싸면서 맛있고 해물짬뽕은 오천원이지만 해물엄청 많고 괜찮네... 살짝 추천 ㅋ 조각상이지만 이차원 평면같은 느낌...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