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 232

[하이난] 신랑과 함께한 하이난 여행 1일과 2일

하이난 상품이 저렴하게 나와서 신랑이랑 고고씽!!! 너무나 더운 날씨에 선선한 공항에서 대기하자고 4시간전에 도착한 공항... 너무 없어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더워서.. 어쩔수가 없어 ㅎㅎㅎ 역시나 티에이 모든 이들의 말과 같이 기내식은 이처럼 아주 간단간단!!! 비행기 탑승전에 먹지 않으면 하이난에 새벽에 도착하니 엄청 배고플 수 있지~~~ 고도가 높아져서 아주 빵빵하게 불러진 오예스와 요플레 새벽에 도착했으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서 아침에 일찍일찍 업업업!!! 모두투어를 통해서 여행을 왔더니 체크인시 디파짓도 안걸고 참 좋다 ^^* 조식에 김치도 있으니 볶음밥과 함께라 더할나위 없군 그래 ㅎㅎㅎ 먹을게 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랑 신랑은 워낙 잘먹어서인지 만족스러웠는데~ 울신랑이 사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

[여행준비] 청도여행 계획

하이난에서 돌아온지 3일.... 이제 청도 여행준비!!! 이제 휴가도 끝났으니 다음달 여행을 준비해야지 ㅋㅋㅋ 하이난 보다는 많은 정보가 있어서 다행이네~~~ ^^* 1. 항공 준비 제주항공이 빠르면 저렴한 항공을 구매할 수 있으나! 나는 그닥~ 빠르게 준비한건 아니다 보니까 그냥.. 노멀한 요금이 아닌가 싶네 추석 연휴 다음날 출발하여 월요일 휴가를 버릇없이 선배들보다 먼저 선점... 그리고 난... 시댁이 있는 여자니까 추석은 시댁과 엄마집을 다녀와야 하니깐.... ㅎㅎㅎ 2. 숙소선정 시내 중심에서 한국인들에게 선호가 높은 국돈 호텔 국돈 호텔을 찾았으나!! 아무리 호텔을 뒤져도 나오지를 않아 고민에 고민을.... ㅋㅋㅋ 중국이잖니~~~ 내가 아는 한자가 그대로 읽혀질리가 없는것을 ㅋㅋㅋ 콥톤 호텔..

푸켓여행 4일째 마지막!!!

이제 마지막 날이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니 ㅜㅜ 체크아웃 후에 구시가지였던 푸켓타운으로 고고씽!!! 파통비치로 나가서 남쪽으로 2~3분만 내려오면 정류장을 단박에 찾을 수 있다 버스가 서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난 요차가 출발하는줄 알았는데 아닌데!! 아닌데!!! 양옆으로 쭈~~욱 늘어앉고 넘쳐나면 중간자리까지 앉고 새로운 차도 적용됐다는데 그건 일반 버스같은 자리배열이라는데 난 계속 요차만 탔다 인터넷을 뒤적거려서 푸켓타운의 도보루트를 찾아서 하나씩... 찾아가는데 엄마와 나만의 비밀스런 일이 있어서 제대로 못보고 왔다 ㅋㅋㅋ 유럽 분위기의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커피숖에 가려고 했는데 현지 음식점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역시나!!! 와우~ 엄청나게 달디 달은 커피 ㅎ..

푸켓여행 3일째

호텔에서의 여유도 좀 즐겨야 하는데 맨날 맨날 일일투어만 하고 있다 ㅋㅋ 오늘은 팡아만 투어다!!! ㅋㅋㅋ 8시정도에 픽업 차량이 오기 때문에 조식도 먹고~ 여유롭게 투어를 시작!!! 그늘진 곳으로 잡는다고 잡았는데!! 가는 동안 때양볕.... 크악!!! ㅋㅋㅋ 가이드 아저씨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는데 대충 알아듣고 같이 하하호호 ㅋㅋㅋ 사이다, 콜라는 무료로 제공~ 다른건 유료.... 우리는 콜라랑 사이다만 마시고 귤이랑 바나나도 제공되는데 요건 다시 채워놓지를 않으니까 일단 선점.... 필요!!! 처음 도착한 홍섬 카약을 타고 섬구경을 나선다~ 동굴을 들어가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까 잠시 입구에서 대기!!! 카약 태워주는 친구가 사진 포인트에서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찰칵!!! 첫섬인 홍섬을 다 구경..

푸켓 2일째

건기인 4월까지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일투어 씨밀란 카오락 지역이다 보니 아침 6시부터 픽업을 기다려야하는 피곤함을 견뎌야 한다!!! 파통에서 2시간가량을 달리고 달려~~ 멀고먼 그곳으로!!! 커피와 과자들을 요기로 때우며 시간을 보낸다~~~ 일일투어는 다들 커피와 과자를 주니까 좋네 ㅋㅋㅋ 출발전에 이동경로를 안내해주면서 설명을 영어로 쏼라쏼라쏼라 이동을 위해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는데 여기까지는.... 어디가 이쁜걸까 싶지 불편을 견디고 2시간을 달리고 달리고 달려!!! 이쁜 바다를 보고 싶다고~~~ 드뎌 첫번째 스노쿨링 포인트 엄마도 첨으로 도전하려고 했는데 전혀 물에 뜨는것도 몰라서인지 못하시겠다는군 엄마한테 이쁜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가자고 한건데 말야 밥을 먹기 위해 시밀란 군도 도착 시..

푸켓여행 1일째

1년만에 다시 만난 타이항공~ 안녕~~~^^ 스페셜 식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해산물식 신청!!! 스페셜 식사는 제일 먼저 나와서 좋은거 같애~~~ 식사도 나름 괜찮네 ^^ 개별로 이동해 보고 싶어서 픽업 신청을 안하고 일단 미터택시 이용하시로 결정! 이런... 그런데!! 그런데!! 미터택시로 가보니 없단다?? 없다고??? 택시는 물어봤더니 800바트.. 미니버스가 1인당 180바트라서 미니버스 선택!!! ^^ 차량도 괜찮고~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가는 도중에 투어회사에 들려서 유혹한다 ㅋㅋ 난!!! 이미 한국에서 모두다 예약을 완료한 상태로 나를 꼬시던 언니한테 미안하더군... 드뎌 센타라 에셜리 호텔에 도착했다~~~ 첨에 룸 베란다문 고장으로 인해 대기대기대기... 너무 오래 걸려 방 ..

엄마와 함께한 방콕 6일

미리 준비못한 일정때문에 아침부터 투어 시작!!! 아침도 못먹었네~ 아침일찍 로비에서 픽업 기사를 만나 수상시장으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정집들이 있는 수상길을 따라~~~ 엄마랑 코끼리 트레킹도 가려고 했는데... 아!! 내맘대로 된 일정이 없다 그래도 마침 시장에 나타난 코끼리때문에 다행이다 ㅎㅎㅎ 물가에 늘어서 수상시장 날이 갈수록 관광지가 되는 수상시장 암파와를 미리 알았다면 한번에 해결해서 조금 더 여유 있었을텐데 말이지!!! 접이식 모자를 구매한 어머니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암파와 기찻길 시장 지하철이 지나고 나면 천막이 후두두둑 펼쳐진다 바로 옆에 지나다니는 위험한 암파와 기찻길 오전 반일 투어를 끝내고 왕궁으로 왔다 반바지는 불가해서 치마를 빌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분을 기다렸..

엄마와 함께한 방콕 4&5일

방콕에서 업무의 연장으로 밤이 되서야 엄마와 함께 일정을 하게됐다 미안... 엄마!!! 약간은 지루한 여행이 된거 같아서.... 풀만 호텔 근처 파야타이역 야시장을 구경나왔다 방콕의 유명한 수끼 먹으러 왔다 먹을만 했으나 우리에겐 매콤한게 맞아서 매운고추 잔뜩 달래서 잔뜩 넣었다 이제야 입맛에 맞는다 ㅋㅋㅋ 다음날... 4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5일로 넘어왔다 주말이 겹쳐서 주말 자뚜짝 시장에 갔는데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엄마에겐 맞지 않다 ㅋ 엄마는 약간 선진국으로 가주셔야 하는건가? ㅋㅋㅋ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 한방!!! 자뚜짝 시장의 메인 탑이다 골목도 많고 파는 물건도 많고~ 너무 넓어 ㅎㅎㅎ 조카 나은양의 가방을 좀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이쁜게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짐 톤..

엄마와 함께한 방콕 파타야 3일

우드랜드 리조트 생각보다 괜찮은데? 난 맘에 드는데 동남아는 왜 대체 화장실 샤워장이 보이게 문을 만들어놓은거지 왜??? 바로 룸앞에 있는 수영장과 메인 수영장 2개있고 가격대비 만족도 있는 리조트같은 느낌이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꽉꽉 막힌 도로를 보니 내가 방콕에 왔구나 한국에도 유명하지만 역시나 외국이 더 유명한 앵그리 버드 엄마 뿐만 아니라 나도... 당췌 여기 음식이 입에 안맞는다 원래는 맛집을 찾았으나 눈에 들오지 않아서 줄서있는 집을 봤는데 닭갈비집??? ㅋㅋㅋ 한국인 사장님인 느낌... 달콤한 고추장으로 맛을 내고 상추도 주고 이게 바로 한국음식이다 ㅋㅋ 돌아오니 체크인 시간이 맞아져서 체크인 들어온 아노마 호텔 아노마 호텔의 장점이라면 바로 옆이 빅씨라는게 아닐까 싶다 엄마랑 나랑 둘다 ..

3년간의 휴가 나짱 4일

아침부터 이러는거 아닌데... ㅋㅋㅋ 아침에 나가서 과일을 사들고는 와인한잔과 함께... 행복해~~~ 해가 막 뜨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다들 날이 아직은 시원하니 가득가득 모여서 뭔가를 하는구만 마지막날이니 만큼 오전에는 커피한잔의 여유~ 우리 가이드 아저씨는 우리한테 역시나 삐져서는 언제 나오라고도 안하고... 일단 옆집 부부(?)한테 물어봐서 만나는 시간을 물어보고는 밖으로 나왔다 유명한 베트남 커피~ 맛있다 바닥에 하얀 연유가 보이는가 모르겠네 그랴 ㅎㅎㅎ 씁쓸한 커피에 달달한 티라미슈와의 조화 나짱센터에서 선물할 커피도 사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점심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적당하게 맞는 쌀국수와 함께~ 나짱 시내투어이나... 솔직히 난 어딘지를 모르겠음!!! 기억안남 ㅡㅡ; 여유로운 그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