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시대는 제11대 제과명장이 만드는 빵집이예요 주말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곳이죠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관리 담당직원도 있어요 처음 생겨서 갔을 때 굳이 여기까지? 였거든요 ^^ 전 빵에 진심이 아니라서 이런 생각이드는거 같아요 이날도 주말이라서 사람이 넘 많더라구요 우린 포장해서 집으로 갈거예요 정원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QR코드 찍어야해서 무조건 빵집 정문으로 들어가야해요 1층은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요 빵종류가 엄청 많죠 뭐를 골라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신랑에게 넘겼죠~ 빵돌이니깐요 ^^ 저의 눈에는 뭐 이렇게 비싸?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 인절미에 항상 진심인 신랑이 고른 인절미빵 제가 먹고자 의지를 갖는 유일한 케이크인 치즈케이크 조카들도 같이간거라 조카들은 마카롱을 하나씩 골랐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