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러는거 아닌데... ㅋㅋㅋ 아침에 나가서 과일을 사들고는 와인한잔과 함께... 행복해~~~ 해가 막 뜨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다들 날이 아직은 시원하니 가득가득 모여서 뭔가를 하는구만 마지막날이니 만큼 오전에는 커피한잔의 여유~ 우리 가이드 아저씨는 우리한테 역시나 삐져서는 언제 나오라고도 안하고... 일단 옆집 부부(?)한테 물어봐서 만나는 시간을 물어보고는 밖으로 나왔다 유명한 베트남 커피~ 맛있다 바닥에 하얀 연유가 보이는가 모르겠네 그랴 ㅎㅎㅎ 씁쓸한 커피에 달달한 티라미슈와의 조화 나짱센터에서 선물할 커피도 사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점심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적당하게 맞는 쌀국수와 함께~ 나짱 시내투어이나... 솔직히 난 어딘지를 모르겠음!!! 기억안남 ㅡㅡ; 여유로운 그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