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3년간의 휴가 나짱 4일

BBomani 2012. 10. 22. 23:51
반응형

아침부터 이러는거 아닌데... ㅋㅋㅋ

아침에 나가서 과일을 사들고는 와인한잔과 함께... 행복해~~~ 

해가 막 뜨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다들 날이 아직은 시원하니 가득가득 모여서 뭔가를 하는구만 

마지막날이니 만큼 오전에는 커피한잔의 여유~

우리 가이드 아저씨는 우리한테 역시나 삐져서는 언제 나오라고도 안하고...

일단 옆집 부부(?)한테 물어봐서 만나는 시간을 물어보고는 밖으로 나왔다

유명한 베트남 커피~ 맛있다 바닥에 하얀 연유가 보이는가 모르겠네 그랴 ㅎㅎㅎ 

씁쓸한 커피에 달달한 티라미슈와의 조화 

나짱센터에서 선물할 커피도 사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점심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적당하게 맞는 쌀국수와 함께~ 

나짱 시내투어이나... 솔직히 난 어딘지를 모르겠음!!! 기억안남 ㅡㅡ; 

여유로운 그가 참.... 멋져보인다 ㅋㅋㅋ 

 

팔꿈치나 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데 아닌가봐... 안이뤄졌다고!!! 

 

오래된 성당이라는 비가 약간 살랑살랑~~~ 

 

 

분위기를 느끼며 탑바... 사원인가? ㅋㅋㅋ

택스타고 오던 탑바온천 고 앞에 있는 사원이다 

담시장으로 뭔가 사고 싶었으나 환전한 돈을 다 썼다는 안타까움이 ㅋㅋㅋ 

나짱에서 믿고 탈 수 있는 택시입니다~ 요거 타야지... 사기쟁이들!!! 

아... 맛난 과일들 넘 많다~ 그러나!!! 난 모르고 돈을 다 쓴 관계로 입맛만 다셨다는.... 슬픈 사연 ㅎ 

저녁으로 현지식이라지만.. 글쎄~ 서구화 된게야 이건... 동남아 음식이 아님!!! 

 

 

가이드 아저씨 우리를 일찍 공항에 넣어놓고는 가버렸다

너무 작은 이놈에 공항... 시즌에만 열어서 보딩도 끝냈으나 공항 직원들 출근전 ㅋㅋㅋ

공항 직원들 출근하기 전까지 보딩만 끝내고 입구에서 기다렸다

출근 후에 입국심사~ 신기한 체계 ㅋㅋㅋ     

다음에 또 와야 하는데 언제 될까...

항상 많이 다니자 했는데 결혼하니 역시 쉽지 않다는 마음아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