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

[제주]초콜릿박물관

찬바람이 슝슝 불어오는 지금... 친구들과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 작년 7월... 뒤숭숭한 마음에 계획없이 훅~ 떠났던 제주도가 생각났다 그 중... 아기자기한 박물관에 맛있는 초콜렛까지 ^^ 이번에도 들러보려고 일정에 넣을까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마침 이런... 이벤트가 ^^ 7월의 기억이 스물스물 또 밀려온다... ㅎㅎㅎ 계획없이 여행을 하다보니 제주도 스쿠터 렌탈샾에서 받은 지도 딸랑 들고~ 지도에 나와있는 관광지를 돌면서 여행을 다녔다 왠지... 초콜렛 박물관.... 사전 정보는 없었지만 꼭 들려보고 싶어졌다 도착했을 때 아기자기한 모습과 첫 입구에 쓰여있는 안내문으로 마음에 훈훈함이 ^^ "개인이 모은 소장품입니다. 불만족하실 것 같으면 입장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의미? ^^ 아..

제주에서 첫번째 날

엄마의 걱정을 한몸에 앉고 50번 버스에 몸을 실었다 부천에 산다는게 공항이 가깝고, 싼가격에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ㅎㅎㅎ 생각보다 빙글빙글 도는 버스때문에 40분의 시간이 흘러서야 도착할 수 있었지 처음으로 타보는 저가항공이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타본적이.... 2005년 신입사원 때 후로 두번째고, 그때는 내가 보딩한게 아니라 어디에 붙어있는건지... ㅡㅡ 진에어는 대한항공 제일 끝에 붙어있었다~ 진진진!!!뱅기표가 욜케 종이라 한장 띡 준다 그리고 좌석이 지정된게 아니라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에서부터 A,B,C존이고 구역 선택을 하라고 한다 난 늦게가서인지 C존만 남아있어서 지정받고는 입국장으로 고고고!!!나도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조런걸 타겠는데... 어쩌겠는가~ ㅎㅎㅎ 진에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