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는 숙소에 맡기고 출발!! 기차 시간 전까지 둘러보기로 했어요 존레논에게 받은 영감으로 그래피티가 가득하다는 레논벽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힘드네요 욀케 힘든거예요 유럽!! 프라하성 내부에 젤 멋드러진 성당인데 입장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시간이 안맞았어요 예배를 위해서는 들어갈 수 있다지만 거짓말로 들어갈 수 없어 그냥 외부로 만족했죠 바라보는 방향마다 느낌이 달라요 프라하성 곳곳에 볼거리가 있는데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혼자 다니면 의미없이 다니는 느낌이라 이래서 투어를 가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더라구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뭐든 뭔들~ 맥주 사랑이는 오늘도 또... 낮술입니다 프라하도 전망대를 뺄 순 없죠! 구글지도를 보면서 페트린 타워를 찾아갑니다~ 뭔가 모냥이 빠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