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3

[방콕 4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이제 어느덧... 마지막 날이라니!!!!! 어제는 일일투어로 조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늘 제대로 이용! 차트리움은 원래도 맘에 들었던 호텔인데 조식도 맘에 든다... 신랑이 좋아하는 빵이 엄청 많아서 신랑도 왔음 싶었다... 빵이 와인 저장고인 약간의 낮은 온도가 느껴지는 이 곳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다들 맛나고 입맛에 맞아서.... 구역구역 ㅎㅎㅎㅎ 오전에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어푸어푸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영으로 쉬이쉬이~~~ 아.... 다리 후둘거려... ㅎㅎㅎ 오전 짐정리를 맞치고 차트리움에서 잠시 빠이빠이... 혼자 다녀오고.... 엄마랑 다녀오고... 민지댈과 함께 세번째 방문이다 ^^ 운하버스를 타고 가면 짐톰슨즈 하우스에 가기 쉬워서 운항버스 타러 고고씽... 이런 쉣!!!..

엄마와 함께한 방콕 6일

미리 준비못한 일정때문에 아침부터 투어 시작!!! 아침도 못먹었네~ 아침일찍 로비에서 픽업 기사를 만나 수상시장으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정집들이 있는 수상길을 따라~~~ 엄마랑 코끼리 트레킹도 가려고 했는데... 아!! 내맘대로 된 일정이 없다 그래도 마침 시장에 나타난 코끼리때문에 다행이다 ㅎㅎㅎ 물가에 늘어서 수상시장 날이 갈수록 관광지가 되는 수상시장 암파와를 미리 알았다면 한번에 해결해서 조금 더 여유 있었을텐데 말이지!!! 접이식 모자를 구매한 어머니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암파와 기찻길 시장 지하철이 지나고 나면 천막이 후두두둑 펼쳐진다 바로 옆에 지나다니는 위험한 암파와 기찻길 오전 반일 투어를 끝내고 왕궁으로 왔다 반바지는 불가해서 치마를 빌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분을 기다렸..

엄마와 함께한 방콕 4&5일

방콕에서 업무의 연장으로 밤이 되서야 엄마와 함께 일정을 하게됐다 미안... 엄마!!! 약간은 지루한 여행이 된거 같아서.... 풀만 호텔 근처 파야타이역 야시장을 구경나왔다 방콕의 유명한 수끼 먹으러 왔다 먹을만 했으나 우리에겐 매콤한게 맞아서 매운고추 잔뜩 달래서 잔뜩 넣었다 이제야 입맛에 맞는다 ㅋㅋㅋ 다음날... 4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5일로 넘어왔다 주말이 겹쳐서 주말 자뚜짝 시장에 갔는데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엄마에겐 맞지 않다 ㅋ 엄마는 약간 선진국으로 가주셔야 하는건가? ㅋㅋㅋ 호텔을 나서기 전 사진 한방!!! 자뚜짝 시장의 메인 탑이다 골목도 많고 파는 물건도 많고~ 너무 넓어 ㅎㅎㅎ 조카 나은양의 가방을 좀 사려고 했는데 마땅히 이쁜게 없어서 그냥 대충 보고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짐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