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엄마와 함께한 방콕 6일

BBomani 2012. 12.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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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못한 일정때문에 아침부터 투어 시작!!! 아침도 못먹었네~

아침일찍 로비에서 픽업 기사를 만나 수상시장으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정집들이 있는 수상길을 따라~~~

엄마랑 코끼리 트레킹도 가려고 했는데... 아!! 내맘대로 된 일정이 없다

그래도 마침 시장에 나타난 코끼리때문에 다행이다 ㅎㅎㅎ 

물가에 늘어서 수상시장 

날이 갈수록 관광지가 되는 수상시장

암파와를 미리 알았다면 한번에 해결해서 조금 더 여유 있었을텐데 말이지!!! 

접이식 모자를 구매한 어머니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암파와 기찻길 시장 

 

지하철이 지나고 나면 천막이 후두두둑 펼쳐진다 

바로 옆에 지나다니는 위험한 암파와 기찻길 

오전 반일 투어를 끝내고 왕궁으로 왔다

반바지는 불가해서 치마를 빌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분을 기다렸는지!!! 

 

사람들이 톡톡치니까 뭔지도 모르면서 따라한 어머니 ㅋㅋㅋ 

 

태국스러운 분위기 이제야 느껴져서인지 여기저기 사진을 요청하는구만 ㅎㅎㅎ

 

엄마가 아침부터 돌아다니느라 밥을 못먹어서 완전 예민해져서 ㅋㅋㅋ

엄마나 나나 둘다 방콕 음식에는 당췌 적응을 못해서 일식집으로 왔다 ㅎㅎㅎ 

이제 집으로... 공항철도가 생겨서 너무 좋은거 같애 

 

공항도 여기는 방콕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주먹만한 추파츕스에 눈이 갔다~ 

업무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내맘대로 안되서 다음에는 여행만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담부터는 회사 일은 안하고 여행만 하리라~~~

호텔 무료를 받는것볻도 즐거운 여행이 먼저란 생각이 확~~ 와닿은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조금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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