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곽으로 나가서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타이페이 중앙역으로 향했다 책에 기차시간이 나와있는데 뭔가 이상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지하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자판기가 있는데 이 자판기에 루이팡행을 끊으면 된다 열차등급으로 나뉜다는데 이거 모르겠다... 타는위치도 잘 모르겠어 ㅜㅜ 잘 알려주고 싶지만 아직도 뭐가뭔지를 몰라서... 쏘링~~~^^ 요게 또 신기한건데 차장이 돌아다니는데 아저씨가 수동으로 열고 닫는다 ㅎ 경고음을 울리고는 열쇠를 꽂은 후 버튼을 눌러 열고 닫는다... 신기한데 ^^ 우리나라 통근열차같은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ㅎㅎㅎ 탈때 너무 염려스러웠으나... 50분정도 됐을 때 귀를 기울이면 "루이펑" 요런 소리가 난다 ㅋㅋㅋ 이게 바로 루이팡 역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