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욀케 빠른걸까요? 지난 추억을 끄적이면서도 아쉽네요 이날은 알루팡 비치클럽을 예약했어요 귀국 비행기가 새벽이라 괌 플라자 리조트 1박을 추가예약해서 일단 리프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긴 후에 셔틀을 기다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연박을 할걸 그 얼마 아끼겠다고 숙소를 옮겼는지 아쉽더라구요 분홍색 셔틀이 기다리고 있네요 로비에서 기다리면 기사님이 "알루팡 알루팡" 하시니 듣고 쫓아가면 돼요 도착하면 일단 체크인 먼저 해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그에 맞게 카운터에서 예약 시간을 정하게 되어있어요 돌핀크루즈(Do2)는 2차 11시 30분, 파라세일링(Sk7)은 15시 20분으로 했죠 셔틀은 8시부터 매시간 있는데 저는 10시 차를 타고 돌핀크루즈 시간에 딱 맞춰왔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