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

휴가 2일 순천

방은 작고 아담하지만마당의 풍경은 아기자기하고죽과 토스트, 옥수수 무료 조식까지 함께하니모든게 만족스런 하루 시작이네요 롱다리 만들어준 신랑의 한컷을 남기고다음 목적지 순천으로 출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올게~여행을 왔지만 온거같지 않거든요우린 온것도 아니고 안온것도 아녜요 역시나 역근처 숙소 선택!!살짝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 해주시네요 맛집은 뭐가 있을까 찾아봤는데전라도는 정식이 또 평이 좋더라구요 신랑과 제가 제일 만족했던 식당이예요다양한 반찬도 그렇지만 맛도 좋네요모든 음식들 빈그릇으로 만들고 나왔어요대표이미지 삭제대표이미지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코로나로 역시나... 모두 클로즈~신랑과 순천만에 가고 싶었서 선택한 도신데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주변 슬렁슬렁~ 철도관련이라서 귀요미 ..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고생하기(보성,순천,진주)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 ㅡㅡ 보성가는 차편을 놓칠뻔 했으나 완전 뛰어갔다 ㅎㅎ 보성.. 최고다... 이렇게 시골일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ㅎ 장날이라서 할머니들이 많이들 시내에 나오신 듯 싶었다 ㅋㅋㅋ 대한다원으로 향해 버스 탑승... 대한다원 앞에서 아침으로 녹차 수제비 먹고는 누구나 먹는다는 녹차 아스크림 약간 녹차의 씁쓸함이 묻어나는 아스크림이었다사진으로는 멋지게 보였는데 실제는 그닥 감흥이.... 학교 정원에 보면 다듬어 놓은 담벽같은 풀때기 같다 ㅎㅎ 녹차 잎이라지만.. 냄새는 없다 뭔가 공정을 거쳐야 하는가보다 ㅎㅎ우~~~ 여행 3일째.... 너무 심하게 피로감이 보인다 추하여서 뺄야하는가도 고민했지만... 생생한 느낌전달을 위해 넣었다 ㅋㅋㅋ녹차에 꽃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시외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