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여행지에서도... 기록을 하는 지금도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예요 체크아웃 전까지 포기할 수 없다며 조카님은 조식먹자마자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한국은 겨울이니 아쉽잖아요 집에 안갈 사람처럼.... ㅋㅋㅋ 조카는 매일 패션이 수영복인 여행이었네요 굳이 이쁜 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어요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해변으로... 하루만 더 비치를 즐기고 싶다... 이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한국에 가야죠 여행은 또 이런 아쉬움을 가져야 또 나올 수 있게 되는거잖아요 ^^ 체크아웃 후 공항셔틀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즐기지 못했던 키즈클럽에 가봤습니다 그림그리기와 색칠공부를 즐기는 울조카님들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중이죠 숙소 앞 알마즈에서 한식으로 점심 마무리! 호텔 셔틀로 공항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