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2

보홀 육상투어

보홀은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보홀 육상투어를 신청했다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나눌 수 있어 좋지만... 난 혼자라서~~~ 3500페소.. 거의 10만원이다!!!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쵸코렛힐로~~~ 페리터미널에서 2시간정도 고고고!!! 250개의 계단이었나? 열심히 올라가면 끝이 보인다 ^^ 꼭대기에 종이 있는데 사람들이 뎅뎅뎅 치기에 뭔지 몰랐는데 위시벨이라더군 분명히 읽었는데... 내가 너무 무성의하게 읽었던가? 치고 내려왔어야 하는건데... ㅡㅡ 아직은 초코렛힐이 갈색이어야 하는데 아직은 초록빛이라서 느낌이 닿지는 않는다 사람이 만든 숲이라고 했는데... 숲이 대부분 사람이 만드는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살짝? ㅋㅋㅋ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인데 한국이 좀더 울창한 느낌이랄까? 담양의 대나무숲 느낌이다 햇..

[세부] 보홀 페리 이용하기

탑승하는 페리마다 항구가 다른데 내가 이용한 오션젯은 피어1에서 출발한다 너무 이른 시간을 예약해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세부는 한국처럼 콜택시에 전화를 해서 부르는 시스템이 아닌 호텔 근처 택시를 부르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이슬라는 골목에 있는 관계로 새벽에 다니는 택시가 거의 없어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했다 입구가 여러개 있는 것이 아니라... ^^ 들어가면 오션젯을 직접 구매도 할 수 있으나 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혹시나 매진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니깐!!! 출발은 새벽이라 문제 안됐는데 리턴때보니 매진됐더군 ^^ 표가 있다면 인쇄해간 이티켓을 저 경찰복입은 아저씨께 보여주며 통과!!! 좌석을 배정받틑 체크인 카운터가 있으며 만약 큰 짐이 있다면 체크인시 무게를 재고 짐을 실는다 바로 옆..

└ 여행업무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