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4

미쿡 13일

뉴욕에서 밤새달려 버팔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버팔로 시내로 가는게 편하겠지만... 새벽에 도착했으니 공항이 안전한거 같다!!! ^^ 메가버스가 내리는 곳 앞에 정류장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나이아가라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타는 곳~ 성수기 기간이라면 직행버스가 있는데 지금은 기간이 아니라 중간에 갈아타려고 내렸다 요렇게 생긴 버스인데 한번에 1.75불인데 잔돈도 없고 해서 1day pass로 4불 구매!!! 버스 시간이 여유롭게(?) 남아서 기다리는중... 너무 추워~~~!!! 오!! 드뎌 나이아가라에 도착했다~ 일단 시간도 많고 하니 미국측 나이아가라부터 작은 길이라서 긴가민가... 그냥 이렇게 쉽게 캐나다로 넘어가다니 저 문만 통과하면 국경을 넘는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 캐나다로 왔다!!! 클린턴..

다시 뉴욕으로

어제 쓴건데 자꾸 업데이트 오류라... 다시 업!!! 이제 뉴욕을 벗어난 일정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중 마침 호스텔에서 택시투어를 준비해줘서 20불로 와이너리도 다녀오도 ㅎㅎ 원래 가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ㅋ 와우... 멋지구만~~ 이 많은 오크통들... 저 뒤에 있는게 호수라니 말이돼?? 저게 바다지 어디가 호수니!!! ㅋ 뚜둥... 잔뜩 우울해졌다 와인 투어에서 오크향의 맛난 화이트 와인를 만나 아끼고 아꼈던 돈을 썼는데.... 화장실에서 그만 놓쳐서 완전 박살났다 ㅜㅜ 외지라 맘이 약해졌는지 길거리에서 막 울었다 글치만 아직도 맘이 풀리지가 않아 울 신랑줄라고 산건데 ㅜㅜ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할텐데... 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캬아~~ 나이아가라

캬...아~~ 이거 좋구만!!! ㅋㅋㅋ 실제로 보게 될줄이야 ^^* 미국쪽 폭포로 아담한 사이즈 ㅋ 근데 아담하다고 해도 알거야 어마어마 하다는거 ㅋㅋ 역시 캐나다쪽 것이 훨 크구만!!! 근데 역시 룸메 동생 말대로 수량이 적어서인지 좀... 느낌이 덜하네 날이 좋으면 무지개도 뜬다는데 후... 내일은 날이 맑았으면 좋겠구만 폭포 밑에 들어가는건데 이건 뭐.. 다 닫았다 이미 듣고 들어간거지만 이럴거면 입장시키지를 말어야지 11.58달러나 받아먹고 말이지 휴.... 캐나다 세금은 어마~~어마 하다!!! 요게 느낌이 날라나 모르겠구만 핸펀인지라 일루미네이션으라고 물에 빛을 막 쏘는건데 ㅋㅋ 실제로는 더 멋진데 요건 사진기로 찍은걸 살짝 기대해주시라 ㅎㅎ 늦은 일정을 끝내고 숙소 왔는데 앞문 잠겨있고 사람은..

[여행준비] 2단계

* 여행 1단계, 2단계... 요런거는 그냥 붙인거 ㅋㅋㅋ 현재까지 진행상황들... ^^ 추가로 예약했다... 숙소 및 버스 그리고 1단계에 말안했던 ESTA 비자면제프로그램 신청 (작년 말에 출장으로 기발급 완료) 기존 여권이라면 신규 발급받아서 전자여권으로 바꾼 후에 ESTA 신청해서 무비자 입국!! esta.cbp.dhs.gov 접속해서 발급받기... 한국어 지원도 되니 걱정 말기!!! ^^* 작년에 받을 때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하고는 바가지 금액으로 대신 신청해주는 느낌이랄까? 꼭 조~~기서 발급!! 한번 결재 받으면 2년동안 유효한데 처음할 때는 14불 결재 필요함 뉴욕 자유의 여신상 내부 관람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찍 페리 정류장에 가면 가능하다지만... 난 그냥 예약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