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밤새달려 버팔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버팔로 시내로 가는게 편하겠지만... 새벽에 도착했으니 공항이 안전한거 같다!!! ^^ 메가버스가 내리는 곳 앞에 정류장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나이아가라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타는 곳~ 성수기 기간이라면 직행버스가 있는데 지금은 기간이 아니라 중간에 갈아타려고 내렸다 요렇게 생긴 버스인데 한번에 1.75불인데 잔돈도 없고 해서 1day pass로 4불 구매!!! 버스 시간이 여유롭게(?) 남아서 기다리는중... 너무 추워~~~!!! 오!! 드뎌 나이아가라에 도착했다~ 일단 시간도 많고 하니 미국측 나이아가라부터 작은 길이라서 긴가민가... 그냥 이렇게 쉽게 캐나다로 넘어가다니 저 문만 통과하면 국경을 넘는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 캐나다로 왔다!!! 클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