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바닷가에 왔다면 당연히 무엇??섬으로 떠나는 여행이 필수 아닐까요푸꾸옥에서 제일 유명한 여행사인존스투어(John's Tour)에서 고민고민 끝에3개섬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남녀노소에 노와 소가 있으니 고려해야할게 많아투어들을 쭉~~ 둘러보며 일정과 시간 등등이동시간이 있지만 큰배를 이용하는 투어로 결정! 픽업 시간이 10~20분이 넘도록 오지않는 픽업차량오겠지오겠지만 믿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호텔 리셉션을 통해 투어회사에 전화를 넣어봤죠흠..... 누락됐다네요 다른 차량을 보내줘 우리의 픽업차량을 잡아줬습니다 유일한건가 싶을만큼 모두 존스투어 배뿐이네요 ^^우리 배는 몇번인지 기억하고 출발~~~ 사전에 알고 갔던 내용이었는데역시나 조개를 쫘악~~깔고는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맛있게 조리해준다며 판매를 진행하시..

세부에서 약간은 안쪽에 들어가있는 조용한 리조트 크림슨 커플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라고 생각되네요~ ^^ 세부가 시골길 같은 느낌이지만 크림슨은 더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는 느낌!! http://www.crimsonhotel.com/mactan/ 단아하지만 품위있어보이는 로비입니다. 가장 기본룸인 디럭스룸 기본적인 모든 것들을 단아하게 갖춘 리조트입니다. 디럭스 가든룸 디럭스룸과 모두 도일하지만 단층으로 현관이 있는 가정집 느낌이랄까? ^^* 비치프론트 풀빌라 풀빌라이지만 단독은 아닙니다. 유리판을 넘으면 바로 외부니까요 ^^ 풀빌라이니만큼 고급스러운 내부구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키즈클럽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베트민턴장과 헬스장입니다. 크지않은 규모이지만 바다로 탁 트인 수영장에서의 하루는 기대만큼의 만족을 줄..

세부 샹그릴라는 어디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shangri-la.com/cebu/mactanresort/ 디럭스 씨뷰룸 항시 잠겨 있으나 3인 1실 예약시에 침대로 짜잔 변신~~ ^^ 열쇠로 열면 벽면에 있던 저 문이 침대로 펼쳐집니다~ 짐보관을 위한 깔끔한 저 공간을 제가 참~ 좋아라 합니다. ^^ 막탄 스윗룸으로 침실과 분리된 휴식공간 샹그릴라만의 특별 대우느낌이 나는 욕실 제품... 록시땅 입니다~~ ^^ 반식욕을 즐기며 TV도 볼 수 있는 력셔리 숙소 어딜가나.... 샹그릴라의 키즈클럽이 가히 최고 같습니다~ 어릴 때 왔다면... 원없이 뛰어다니며 키즈룸을 누볐을거 같네요... 실외에 연습 골프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골프채를 빌리는 것과 관련해서 상세한 정보는 없어서...

북경에 다녀온지 1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여행기를 올리네~ 그냥 정신없이 바빠서 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시작시작!!!공항에 7시까지 도착해달라고 해서..... 근데 이거 모니~~ 단체비자라서 함께 들어갈 사람이 와야한단다 이런게 어딨니!! 결국... 모두 떨어져 앉게 되었다 그래도 엄마 아빠는 통로에 앉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 ㅎㅎㅎ 짧은 시간이라 화장실 안나다닐텐데 창문도 보고 하게 창가로 해드릴껄 그랬나??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됐다~ 계속 중국식이 이어질거라면서 첫날 점심은 한국식으로 준댄다 된장국(?)에 고등어 조림인데 맛은... 그닥~~~ ㅎㅎㅎ 밥은 싹 비웠지만 반찬은 고등어 조림에 들어있는 무 몇조각! ㅋㅋㅋ밥을 먹고 나오는 곳에 바로 현대기아자동차 북경 본사가 있다 오호라~~~ 이런거 좋아..

아주~ 여유로운 일정으로 인해 마지막날은 11시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가야할 곳은... 달랑 부국해저세계가 고작!!!! 아시아에서 최대라는데 솔직히 안믿겨 진다 아쿠아륨이 더 커보이던데.. 아닌가? ^^ 암튼!!! 호텔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기 전 방문!!!아주 그냥 잡아 먹겠다 잡아먹겠어!!! ㅎㅎㅎ아주 그냥 생긴게 멋대로인게 너무 끌린다... 끌려~~~ ㅎㅎㅎ우리 어머니 아주 신나셨다~~~ ㅋㅋㅋㅋ 거북이와 한방 박으시겠다고 요리저리 옮겨다니면서~ ㅋㅋㅋ수족관에 모셔간 적이 없는거 같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니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움직이는 레일위에서 다정한 엄마 아빠!!! ㅋㅋㅋ항상 찍고 싶었던 가오리의 웃는 모습이다 ㅋㅋㅋ 자식~ 표정봐..

일단 몇가지 먼저 올리고~ 사진 정리 후 업데이트!!! 태어나 처음으로 부산에 놀러가 봤다 ^^ 동백공원에 끝트머리에 보이는 산책코스... 거기에 바위로다가~ 이쁘게... 파도에 의해 이뤄진 자연이겠지? ^^이름이 헷갈리더군... ㅋㅋㅋ 이것은 다보탑 이것은 석가탑이다... ㅎㅎㅎ 경주에서 유명한거니까 한번씩 찍어줘야지 않겠나 싶었지 ^^생각보다 넓은 불국사였다 수학여행에서는 그냥 무심코 지나쳐서인지 석가탑,다보탑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ㅋ안압지 야경이 좋다기에 늦은시간까지 기다렸다...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ㅎㅎㅎ 삼각대를 가져갔다면 완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다음에 놀러갈 때는 좀 더 사진 기술을 익혀서... 멋지게 찍어와야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