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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다녀온지 1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여행기를 올리네~
그냥 정신없이 바빠서 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시작시작!!!
공항에 7시까지 도착해달라고 해서.....
근데 이거 모니~~ 단체비자라서 함께 들어갈 사람이 와야한단다
이런게 어딨니!! 결국... 모두 떨어져 앉게 되었다
그래도 엄마 아빠는 통로에 앉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 ㅎㅎㅎ
짧은 시간이라 화장실 안나다닐텐데 창문도 보고 하게 창가로 해드릴껄 그랬나?? ^^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됐다~
계속 중국식이 이어질거라면서 첫날 점심은 한국식으로 준댄다
된장국(?)에 고등어 조림인데 맛은... 그닥~~~ ㅎㅎㅎ
밥은 싹 비웠지만 반찬은 고등어 조림에 들어있는 무 몇조각! ㅋㅋㅋ
밥을 먹고 나오는 곳에 바로 현대기아자동차 북경 본사가 있다
오호라~~~ 이런거 좋아 ㅋㅋㅋ 쭉쭉 뻣어나가는건가 ㅡㅡ;
북경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인력거 투어
가정방문이 있는 패키지도 있었는데 그런거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인력거나 타면서 한바퀴 휘휘 돌면 되는거 아니니~~
여기는 집들이 모두 대문에서 바라보면 돌담이 보인다
집은 대문에서 바로 보이지 않게 지은거 같았다~ 왜그러까나???
우리나라 풍경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지금의 한국 말고 어린시절 보아오던 풍경들 말야 ㅎㅎㅎ
중국은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20년정도 뒤졌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잘 조성된 곳은 한국을 앞서기도 하지만~ 시골은 많이 뒤지기도 하고 그렇단다
근데... 가이드 아저씨 말에 따르면 여기 사는 사람들 돈 많다고 했는데... 역시 겉과 속은 달러!!
군인이 산다고 했는데... 정확히 누군지는....
완전 잘 산대~~~ 그냥 모르고 봐도 누군가 잘사는 사람 같잖니?
이게 어딜봐서 집이니!!! ㅋㅋㅋ
자금성의 남쪽문이었나... 북쪽문이었나... 암튼 기억은 안난다!! ㅎㅎㅎ
아무튼 자금성에 들어가는 입구로 여기로 들어가서 천안문으로 나온댄다~
인공으로 조성한 정원이란다
황제와 황후가 여유를 즐기던 곳이라는데... 이거야 원~ 중국 인공 욀케 많어!!!
엄마가 멋지다고 여기를 찍으라고 추천해줬다 ㅋㅋㅋ
우리를 4일동안 이끌어주시는 가이드 (이름이 기억 안남 ㅡㅡ;;)
노릿노릿한 것들이 전부 금을 얇게 펴서 붙인거란다~
중국에 금이 많기는 많았는가보다
여기저기 금이 남발되어 사용되어졌다... 탐나... 탐나~
울엄마의 포즈... 저것뿐인가보다 ㅋㅋㅋ
아빠가 힘겨워 보이는데도 계속 고집하고 저런다~~
SRS 알려드릴까? 거기에 포즈 완전 많은데 풋!!!
내가 좋아하는 포커스 날리기 고고고~~~~~ ㅋㅋㅋ
맘에 쏙들게 찍혔는데 잘 찍힌건가?? 훗~ ㅡㅡv
자금성을 나오기 직전에 가족사진 한방~~ ㅋㅋㅋ
왜 북경에 가면 사람들 사진이 비슷비슷한가 했드만
요런 포인트에서 사진 찍으라고 가이드가 알려주면 다들 우르르~~~ ㅋㅋㅋㅋ
자금성을 빠져나와 천안문이다
요거는 설명을 안해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ㅋㅋㅋ
천안문 광장이다!!!
3월 6일에 무슨 집회같은거 있다고 했는데... 이놈에 기억력 ㅡㅡ;;;
아무튼 그거때문에 경비가 완전 삼엄하니 복잡 장난 아니다!!!
입장할 때 가방 내려놓고 X-ray 통과시키고 몸수색받고... 휴~~~
광장을 지나다 보면 유럽식 건물들이 종종 보인다
조건 서태후가 사용했던 기차역이란다 역시 황후라 틀리군
왕부정 거리에서 길거리 음식을 즐겨라~
여기가 우리나라 명동같은 곳인데 백화점도 있고 상가들이 많다
왕부정 거리 은행에서 달러를 위엔화로 환전한 후 길거리 음식 체험에 들어갔는데
가이드가 추천해준 전갈은 너무 징그러워서 차마 도전을 못하겠더군...
그래서 그냥 평이한 양고기 꼬치로 도전했는데 맛나긴 한데... 짜다!!!!
오늘의 저녁은 오리구이다~ 북경 오리구이!!!
근데... 역시나 오리구이는 완전 조금이다 ㅋㅋㅋ
그냥 먹으면 그닥 맛을 모르겠었는데 밀가루전(?)에 야채들 넣고 소스에 찍은 오리를 넣으면 맛나다
근데 중국사람들 치사하게... 야채도 추가로 못준댄다!! 사람들이 너무 야박하네~
서커스 50분 공연~ 테레비에 종종 나오던 그런것들이라서...
실제로 보니 신기한 것도 있고 혹사당하는 분위기인거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고....
저기 항아리 안에 사람 들어있는거 보이려나??
항아리에 관객 중 한사람을 넣고는 한바퀴 휙 돌리는데
워낙 훈련을 많이 해서 위험하지 않겠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시껍할꺼다!!
첫째날이라고 완전 빡시게 일정 잡아서는 돌아다녔더니 피로가~~ 으~~~
이 패키지를 선택할 때 숙소가 좋다고 들어서 정한건데 역시 괜찮다!!!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중급숙소 정도에 해당할거라 생각된다
히터도 빠방하니 좋고 한인타운인 왕징 지역이라서 안전하다고 했다
숙소에 들어와서 엄마랑 손붙들고 10분 거리에 있는 까르프에 방문해서 맥주랑 안주를 사왔다
역시... 맥주가격은 아주 착하다!!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칭타오가 1캔에 2.86위안(약 700원정도?) 또 다른건 약 400원 가량
12개 사와서 엄마랑 아빠랑 야곰야곰 9캔이나 먹어버렸다... ㅋㅋㅋㅋ
즐거운 북경 여행의 하루가 저물었다~~~~
그냥 정신없이 바빠서 ㅎㅎㅎㅎㅎ 그럼 이제 시작시작!!!
근데 이거 모니~~ 단체비자라서 함께 들어갈 사람이 와야한단다
이런게 어딨니!! 결국... 모두 떨어져 앉게 되었다
그래도 엄마 아빠는 통로에 앉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 ㅎㅎㅎ
짧은 시간이라 화장실 안나다닐텐데 창문도 보고 하게 창가로 해드릴껄 그랬나?? ^^
계속 중국식이 이어질거라면서 첫날 점심은 한국식으로 준댄다
된장국(?)에 고등어 조림인데 맛은... 그닥~~~ ㅎㅎㅎ
밥은 싹 비웠지만 반찬은 고등어 조림에 들어있는 무 몇조각! ㅋㅋㅋ
오호라~~~ 이런거 좋아 ㅋㅋㅋ 쭉쭉 뻣어나가는건가 ㅡㅡ;
가정방문이 있는 패키지도 있었는데 그런거는 옵션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인력거나 타면서 한바퀴 휘휘 돌면 되는거 아니니~~
여기는 집들이 모두 대문에서 바라보면 돌담이 보인다
집은 대문에서 바로 보이지 않게 지은거 같았다~ 왜그러까나???
지금의 한국 말고 어린시절 보아오던 풍경들 말야 ㅎㅎㅎ
중국은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20년정도 뒤졌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잘 조성된 곳은 한국을 앞서기도 하지만~ 시골은 많이 뒤지기도 하고 그렇단다
근데... 가이드 아저씨 말에 따르면 여기 사는 사람들 돈 많다고 했는데... 역시 겉과 속은 달러!!
완전 잘 산대~~~ 그냥 모르고 봐도 누군가 잘사는 사람 같잖니?
이게 어딜봐서 집이니!!! ㅋㅋㅋ
아무튼 자금성에 들어가는 입구로 여기로 들어가서 천안문으로 나온댄다~
황제와 황후가 여유를 즐기던 곳이라는데... 이거야 원~ 중국 인공 욀케 많어!!!
중국에 금이 많기는 많았는가보다
여기저기 금이 남발되어 사용되어졌다... 탐나... 탐나~
아빠가 힘겨워 보이는데도 계속 고집하고 저런다~~
SRS 알려드릴까? 거기에 포즈 완전 많은데 풋!!!
맘에 쏙들게 찍혔는데 잘 찍힌건가?? 훗~ ㅡㅡv
왜 북경에 가면 사람들 사진이 비슷비슷한가 했드만
요런 포인트에서 사진 찍으라고 가이드가 알려주면 다들 우르르~~~ ㅋㅋㅋㅋ
요거는 설명을 안해도 한눈에 확 들어오는... 그런?? ㅋㅋㅋ
3월 6일에 무슨 집회같은거 있다고 했는데... 이놈에 기억력 ㅡㅡ;;;
아무튼 그거때문에 경비가 완전 삼엄하니 복잡 장난 아니다!!!
입장할 때 가방 내려놓고 X-ray 통과시키고 몸수색받고... 휴~~~
조건 서태후가 사용했던 기차역이란다 역시 황후라 틀리군
여기가 우리나라 명동같은 곳인데 백화점도 있고 상가들이 많다
왕부정 거리 은행에서 달러를 위엔화로 환전한 후 길거리 음식 체험에 들어갔는데
가이드가 추천해준 전갈은 너무 징그러워서 차마 도전을 못하겠더군...
그래서 그냥 평이한 양고기 꼬치로 도전했는데 맛나긴 한데... 짜다!!!!
근데... 역시나 오리구이는 완전 조금이다 ㅋㅋㅋ
그냥 먹으면 그닥 맛을 모르겠었는데 밀가루전(?)에 야채들 넣고 소스에 찍은 오리를 넣으면 맛나다
근데 중국사람들 치사하게... 야채도 추가로 못준댄다!! 사람들이 너무 야박하네~
실제로 보니 신기한 것도 있고 혹사당하는 분위기인거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고....
항아리에 관객 중 한사람을 넣고는 한바퀴 휙 돌리는데
워낙 훈련을 많이 해서 위험하지 않겠다 생각되지만 그래도 시껍할꺼다!!
이 패키지를 선택할 때 숙소가 좋다고 들어서 정한건데 역시 괜찮다!!!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중급숙소 정도에 해당할거라 생각된다
히터도 빠방하니 좋고 한인타운인 왕징 지역이라서 안전하다고 했다
숙소에 들어와서 엄마랑 손붙들고 10분 거리에 있는 까르프에 방문해서 맥주랑 안주를 사왔다
역시... 맥주가격은 아주 착하다!!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칭타오가 1캔에 2.86위안(약 700원정도?) 또 다른건 약 400원 가량
12개 사와서 엄마랑 아빠랑 야곰야곰 9캔이나 먹어버렸다... ㅋㅋㅋㅋ
즐거운 북경 여행의 하루가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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