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구혼
오늘 아침 인터넷을 보다.. "비키니 공개 구혼" 결혼소개업체에서 또다른 마케팅을 내놨다 뭐.. 중매로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날이갈수록 결혼이 상품화 되어 가는거 같아서 맘이 좀 씁쓸하다~~~ 뭐.. "사랑만으로 살수있어...!" 그런 얘기는 아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조건도 필요하다 보지만 저런식의 마케팅은 아닌듯 싶다 그래도 결혼이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우선인 건데... 그런 구혼자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자신을 상품화 하진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