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115

여행... 1일째

12시 20분 간사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흠... 역시 기내식 별로네요 휴~ 언니랑 맥주만 먹어댔죠 ㅋ JR 신이마미야역 890엔이면 되다는 말에 탔는데... 왠지? 잘못탄 느낌.. 역시나 비싼걸 탔더군요 ㅎㅎㅎ 구분이 안되서 어떤게 직행이고 어떤게 일반인지 모르겠어요 (며칠 헤맸습니다) 다행히 역무원 분이 영어를 못하시는지 추가분 안받고 "OK, OK" 연발 ㅎㅎㅎ 첫째날, 피곤에 쩔어 있지 말자며 근처를 돌기로 했습니다. 페스티발 게이트... 흠.. 놀이기구 운행한다고 했는데 이거이거 타산이 안맞는지 운행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잘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많아서... 페스티발 게이트를 지나고나면 먹을 것들 많은 상점가가 나오는데 그 거리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ㅡㅡ;;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