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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버튼 누르다!!

결국 버튼을 꾸~~욱 눌러 줬다 ㅋㅋ D40X, 18-55mm 렌즈, 카메라 가방, mc uv 필터, 4G 메모리 (스트로보는 고민중이다...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나 휴~ ^^;;) 휴~~ 그냥 한번 내려오시면 끝없는 그놈에 지름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좋아~ ^^* 가끔 한번씩은 멀리도 사진찍으러 나가야지 흠... 일단은 사진 찍는 공부부터 하자!! 암것도 모르니깐 ^^* 이제부터 slrclub 고고씽이다!!!

├ 취미생활 2007.08.21

좋다 좋아~

운동 끝나고 기숙사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술한잔 하려는 그룹사람들 모임을 만났다!!! "오~~ 너무해요 난 빼놓고 가려했다 이거죠??" 은근슬쩍 꼈다 ㅎㅎㅎ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좋다~ 그럼 내 적성은 사람들하고 즐기고 놀기??? 이거 어디다 갖다 붙여야 하는 특기일런지.. ㅎㅎㅎ 사람들과 얘기하고 술한잔 하고.. 이런게 너무 좋다! ^^

공개 구혼

오늘 아침 인터넷을 보다.. "비키니 공개 구혼" 결혼소개업체에서 또다른 마케팅을 내놨다 뭐.. 중매로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날이갈수록 결혼이 상품화 되어 가는거 같아서 맘이 좀 씁쓸하다~~~ 뭐.. "사랑만으로 살수있어...!" 그런 얘기는 아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조건도 필요하다 보지만 저런식의 마케팅은 아닌듯 싶다 그래도 결혼이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우선인 건데... 그런 구혼자들을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자신을 상품화 하진 말자 ^^*

지금은 금요일 오후...

지금은 금요일 오후 3시 27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 시간이다 주말을 맞이하기 1시간 30분 전!! 열심히 하자... 열정을 쏟자...많은 결심들이 무너지고 주말을 기다리는 회사원이 돼버렸다 문득 만화 대사 하나가 생각난다 고등학교시절 내마음을 파고들었던 그 한마디... "네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해!!" 과연..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게 뭘까? 현재 나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사라는 존재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