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도착한 시간도 늦고~ 돌아다니다보니 소쇄원 입장 시간과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광주로 이동했으니 소쇄원 가기 위해 다시 담양으로 가기로 결정! 광주역 관광안내소의 친절한 안내로 버스시간에 정류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매시 정각 즈음에 버스가 오는데 정류장에 225번 버스는 없으니 지나갈때 재빠르게 흔들어 세우는 센스!조광조의 제자 양산보가 그의 죽음 후, 자연과 함께 하기위해 지었다는 낙원이란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고 훼손 시키지 않도록 유언을 남겨서인지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다 한다 글쎄... 그런 면에서 아는게 없어서인지... 안내서에서처럼 멋지다! 이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이다!!! 관리가 잘되는거 같다 ^^마루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앉아서 청소하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