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월욜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청소를 하고 계셨다 서운했지만 또 대청소를 한다니 믿음이 갔다 음식점에서 위생만큼 중요한건 없는거니깐! 월욜의 서운함으로 바로 재방문을 했다 시원한 생맥도 한잔 생각나서 매장에서 먹기로 했다 더운 여름 생맥만큼 매력적인건 없는 것 같다 들어가기 전에 골목을 찍어야하는데 아직 블린이라... 다먹고 집에 가기 전에 찍었다 하안동에 유명한 영진식당 바로 옆 골목에 노란색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노란 간판이 보이니 찾기는 쉽다 매장엔 테이블이 4개 있었다 대형스크린이 있어서 코로나만 아니라면 이번 올림픽에 다같이 모여서 응원해서 재밌을거 같았다 난 스크린을 등지고 앉아서 못봤는데 이날은 야구경기가 있었다 치킨집은 또 배달이 메인인건 국룰? 광명치킨맛집다운 포스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