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는 나날이 길어지다보니 지난 여행사진들을 들춰보게 됐어요 벌써 몇년이 지난 추억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블로그에 올릴 생각못해서 정보들은 모두 쓰레기통으로... 이국적인 사진으로 여행때 기분을 느껴볼까 싶어지며 블로그에 추억팔이를 해볼까해요 여행의 시작은 라운지부터라고 생각해요 기내식이 있지만 왜 라운지는 포기를 못하는건지 몰겠어요 맥주, 와인, 라면까지 알차게 먹으며 시간을 보냈죠 베트남 항공은 이코노미지만 대접을 받는 느낌이예요 기내식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 미리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왜인지 비행기에서의 맥주는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라운지에서 먹었지만 기내식도 싹싹 잘도먹어요 기내식도 욀케 맛있는지 원~~ 택시비가 저렴하지만 우린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첫날 선택한 숙소는 하노이 골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