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인 관계로 아침부터 일어나서 일정 시작!!! 타이페이 메인역은 4년전과 다르지 않구만.... ㅎㅎㅎ 우선은 지우펀으로 가는 기차부터 예매했다 2000원정도의 차이기때문에!! 우린 좌석이 있는 기차표를 선택!!! 지우펀과 아이 원어 싯!! ㅋㅋ 그럼 잘 알아서 기차표를 준다~~~ 예전에는 정보가 없어서 무지막지하게 고생했는데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서 쉽다 ㅋㅋ 메인역 기차매표소 오른쪽 네일 끝으로 돌면 12번 매표소를 찾을 수 있다 12번 매표소에서 핑시선 1일권을 미리 구매했다 지우펀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지우펀에서 기차표 사는곳의 줄이 어마어무하게 길었다 미리 사두지 않았다면 시간맞춰 핑시선 기차는 절대절대 못탔음!!! ^^ 70년대 감성의 시간표가 인상에 남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