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3

그날을 기억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여행을 계획했다 최종 목적지는 덕산 스파캐슬!!! 안면도 오션캐슬도 생각했으나... 거기는 물놀이가 주를 이루는 듯 싶어서 스파로 결정했다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온천이 최고 아니겠어~~~ ^^* 허나!! 안면도 꽃게가 맛났더라는 얘기 믿고 일단 안면도 찍기로 했다흠.... 근데 이거 문제가 생겼다!!!!! ㅋㅋㅋㅋ 안면도에 온 이유가 덕산 스파캐슬에 가기 좋다고해서 그런건데!!! 예산 터미널에서 덕산가는 방법을 찾은거였다 헌데 예산이랑 안면도랑 가깝지가 않더라는.. 그런?? 살짝 흥분해서 화낼 뻔 했으나!!! 다행히 살짝 기분 상하는걸로 넘어가고 일단 밥 먹기로 했다 맛나게 꽃게탕을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식당 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으로 좀더 수월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