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슝슝 불어오는 지금... 친구들과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 작년 7월... 뒤숭숭한 마음에 계획없이 훅~ 떠났던 제주도가 생각났다 그 중... 아기자기한 박물관에 맛있는 초콜렛까지 ^^ 이번에도 들러보려고 일정에 넣을까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마침 이런... 이벤트가 ^^ 7월의 기억이 스물스물 또 밀려온다... ㅎㅎㅎ 계획없이 여행을 하다보니 제주도 스쿠터 렌탈샾에서 받은 지도 딸랑 들고~ 지도에 나와있는 관광지를 돌면서 여행을 다녔다 왠지... 초콜렛 박물관.... 사전 정보는 없었지만 꼭 들려보고 싶어졌다 도착했을 때 아기자기한 모습과 첫 입구에 쓰여있는 안내문으로 마음에 훈훈함이 ^^ "개인이 모은 소장품입니다. 불만족하실 것 같으면 입장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의미?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