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은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보홀 육상투어를 신청했다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나눌 수 있어 좋지만... 난 혼자라서~~~ 3500페소.. 거의 10만원이다!!!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쵸코렛힐로~~~ 페리터미널에서 2시간정도 고고고!!! 250개의 계단이었나? 열심히 올라가면 끝이 보인다 ^^ 꼭대기에 종이 있는데 사람들이 뎅뎅뎅 치기에 뭔지 몰랐는데 위시벨이라더군 분명히 읽었는데... 내가 너무 무성의하게 읽었던가? 치고 내려왔어야 하는건데... ㅡㅡ 아직은 초코렛힐이 갈색이어야 하는데 아직은 초록빛이라서 느낌이 닿지는 않는다 사람이 만든 숲이라고 했는데... 숲이 대부분 사람이 만드는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살짝? ㅋㅋㅋ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인데 한국이 좀더 울창한 느낌이랄까? 담양의 대나무숲 느낌이다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