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욕 맨하튼에서의 여유로운 일정이 시작됐다 새벽에 도착해서 씻고 피로함을 풀고 늦은 하루를 시작했다 5번가를 천천히 돌아보며 호기심 생기는 가게도 들어가보고... 하다!! 앵그리버드를 발견했다 ㅎ 오... 책에 적혀있던 기하학적인 예술품(?) 일정대로 움직일 때는 같은 곳을 가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여유를 가지니 보이는구만 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한인타운인데 철학원... 어디나 있는거 같다~ 모든 사람들이 의존하는 곳이다 ㅋㅋ 오... 고양이!!! 저거 대학로에도 있는데 뭔가 캐릭터인건가? 가는길에 배가 고파서 뭘먹을까 고민했는데 책에서 봤던 할랄푸드~ 누군가 주문을 했는데... 난 정확히 모르겠어서 똑같은걸로 달라고 했다 ㅋㅋㅋ 도시락통에 담아주기도 하고 밀가루 구운거에 넣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