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나의 해외여행 일년에 한번씩은 해외에 나가자는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년초가 되면 항상 해외나갈 계획을 잡곤 했다 책방에 가면 여행책자에 먼저 들르게 되고 까페에 방문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 그러다 학교 선배 부부가 세계일주를 시작하게 됐다는 얘기를 접하게 됐다 세계일주라... 좋지! 근데... 돌아와서는 어케 살아야하니... 걱정뿐이었다 그러다!!! "On The Road"를 접하게 됐고 슬금슬금 올라오는 감정들!! ^^ 세계일주 정보를 집대성한 이 책까지 찾아서는 구매까지 해버렸다 ㅎㅎㅎ 뭐... 인생 뭐있나 싶고~ 어케든 못살아지겠나 싶었다 그렇지만 인생이라는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거니까 마음속에라도 고이고이 넣어놔야지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 보는거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