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헬스키친이 열려서 구경을 가려는데.... 비가와서인지 안한다!!! 가는 길에 어떤 아저씨 완전 말시키고... 자기 저기 산다 너 어디사냐... 놀러왔냐 언제왔냐 등등 난 조용히 가고 싶은데... 주민과 인사하는거 보니 정말인거 같지만 믿음이 안간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하니까~ 전화번호는!? 없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남편있어요~ 알고봤더니 헬스키친 주말시장은 헬스키친 파크에서 하는게 아님... 마지막 날에 갔으니 그때~ ㅋㅋ 룸메 친구가 유니온 스퀘어에서 파머시 마켓이 열린다기에 목적지를 바꿨다 여유로움이 좋아보인다고 할까? 우리는 꽃으로 집을 꾸미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데 말야 여기는 어디를 가든 꽃을 다발로 묶어서 팔고 있다~ 좋은거 같애 ^^ 아침을 못 먹어서 기웃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