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울 신랑이 평일 휴가가 좀 생겨서 나들이를 좀 나다녔다 봄이 되니 집에 있고 싶지 않더라구~~~^^* 벚꽃을 보기위해 윤중로로 향했다~ 일단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옆의 벚꽃잔치~~ 벚꽃잔치가 시작되는 곳에 이렇게 꽃화분들을 가득 전시해두었다 이동 라디오가 있길래 연예인보는가 싶어 살폈는데 없었어... 아쉽구만 우린 7년동안 윤중로를 모르고 살았다!!... 여기가 윤중로래~~ 우리는 여태껏 여의나루역에 나오는 곳이 윤중로라 생각해서 이게 뭐냐고 했는데 이런!! 국회의사당을 끼고 잇는 이 길이 바로 윤중로였다... 역시 축제를 할만하구나... 엄청나네 아직 꽃이 덜 펴서 조금 아쉬웠지만 활짝피면 진짜 엄청난 풍경일거 같군 ^^ 주말... 안양천 봄꽃축제가 있어서 신랑과 함께 자전거에 올라탔다 저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