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맛있는거 사줄테니 오라더라구요 오전 운동을 끝내고 바로 언니한테 갔죠 스미돈 바다애 원종점 매일 11:30 - 23:00 매월 둘째주 월요일 휴무 언니랑 이전에 한번 가봤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아서 또 가기로 했죠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니 재방문은 당연한거죠 코로나시대 방문록은 필수죠 방문록을 작성하고 창가쪽에 자리잡았어요 우린 이미 회정식으로 결정하고 간건데 다른 분들 모밀정식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여름에 적당한 메뉴잖아요 다음에 모밀먹으러 한번 와볼까해요 일단 우린 "회정식 2인이요!!" 회, 회무침, 꽁치 무조림, 우동, 초밥, 연어까지 푸짐하게 나와요 이 중에 무조림 최고예요!!! 저희를 알아보신 사장님께서 무조림을 사랑하는걸 알고 약간 더 가져다주시더라구요 한참 먹고있으니 콘치즈가 나오네..